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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가격도 차이가 좀 나고 말이죠. 처음사용자용으로 구매하시면 옮겨다닐 수 있습니다.
옮겨다니지 못하게 하는 종류가 노트북같은 한 기기에 고정시켜 버리는용으로 조금 더 싸게 팔죠.

씨피유를 바꾸신다고 하시는거 보니까 데스크톱 컴퓨터인거로 보이는데, 세가지를 묶어서 팔고, 세가지를 묶어서 중고로 업그레이드하실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 하스웰은 현 스카이레이크에 비해 성능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전력사용량이 더 많고, 내장그래픽 성능에선 다소 차이가 있긴 한데, 가격이 모든걸 만회시켜주죠. 그런데 파는 사람 입장에서도 이걸 CPU+보드+램 이렇게 묶어서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성능이 되시는데 CPU를 바꾸시려는 거면 마찬가지로 세개를 동시에 내놓고..그걸 찾는 사람이 많고..금방 나갑니다. 그럼 세가지를 새로 사시면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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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cpu 성능 차이가 그렇게 차이 나질 않아서 ( ..)

오래되었다면 전부 교체가 맞긴 합니다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cpu 100% 사용 하시기 힘들겁니다.

다른 주변 부품이 더 크게 영향을 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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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본체를 비유하자면 그안에 부품들이 모두 하나의 가족구성원입니다. 같은 핏줄로 묶어 연결해야지만 제성능이 발휘됩니다. 그러므로 몇 년 정도 사용한 컴퓨터 제품이라면, 부품 한 두가지 교체하는 것보다 본체 전체를 새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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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피유가 샌디급 이상이라면 고장나지 않는한은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봅니다.
업글생각이면 그래픽카드 정도겠지요.
시피유는 보드와 운명을 같이 하는경우가 많죠. 가끔 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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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바꿔야지-어?소켓이 안맞네-메인보드바꿔야지-어?ddr4는뭐지-램도바꿔야지....(무한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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