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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솔직한 답변입니다만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ㅠ_ㅠ 주문진... 어디선가 들어본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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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대략 힘들거라는.....
걍 기다렸다 차가 생기던지.....아님 차가진 친구랑 같이 가던지...

바다는 주문진 보다 그 근처가 더 보기 좋으니까....다 들러봐야 한다는...
정 가고 싶으면

속초에서 내려서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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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서 오징어8마리10000원에 구입햇던 기억이
있는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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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가실거면 동서울 터미널에서 타셔서 내리신 다음에 택시를 이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미묘하게 좀 다른 위치에 내려줘서 말이죠.
버스도 있다고 했었는데 전 밤에 도착했었기 때문에 시내버스는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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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가는 방법은 잘 모르겠고 (항상 운전을 하고 가서...)
주문진 해수욕장이 참 좋았던걸로 기억되는군요. 일반 동해쪽 해수욕장과 달리 물이 별로 깊지가 않아서 한참을 나가도 허리정도밖에 물깊이가 안됐던 걸로 기억되구요.
그 외에 주문진은 별로 볼게 없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속초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38선 휴게소가 있고 양양에서 속초가는 길에 옛날 속초공항옆에 실로암 막국수가 맛있었다는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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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청해진은 알아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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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버스 타고 내려서 그 동네 사람에게 물어보면 버스 갈쳐 줄 겁니다. 갈아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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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시면 주문진 터미널에 내리면 됩니다.
주문진은 조그만 읍이고 터미널은 주문진항 바로 옆이라서 내려서 걸어가도 됩니다.
참고로 아침에 오징어 경매가 이루어지는데 그날 그날 오징어값이 다릅니다.
날씨가 좋고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날에는 가격이 싸지만, 폭풍주의보나 날씨가 험한날에는 비싸게 마련이죠.
지금은 오징어가 큰것이 잡히는 철이 아니라서 어른 손바닥 만한 작은것이 잡히는 철이고요 가격도 싼 계절에 해당됩니다.
특히 아카시아 꽃피고 단오가 가까워질때는 오징어도 잡지만 꽁치를 잡으러 많은 배들이 나갑니다.
꽁치는 진짜 쌉니다.
동해쪽은 물회를 많이 먹습니다. 가셔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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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강릉 단오제가 엄청 유명하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시기를 잘맞춰 단오제 하실때 가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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