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첼시는 역시 첼시더군요..후..+_+ 수원삼성..미흡한면이 좀 보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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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바로 옆이라서 보려 갈려구 했는데...표구하기가 힘들어서...;;
음..
기대하던 선수들이 많이 안뛰어서 실망...
김남일이도 뛰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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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도 첼시는 주전 선수 많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볼을 차분하게 차는 게 인상적이더라고요...^^;;
2,3군 까지는 아니고 한 1.7군정도 되지 않을까요? 뭐.. 선수를 많이 대려오지 않아서 그렇지 스타팅을 보면 2,3군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역시 수원도 풀 스쿼드는 아니였지만.... 아직 우리 수준은 강팀을 맞아서 투지로 버티다 석패하는 정도인거 같습니다... 운좋으면 이기고^^ 청대 우후의 어린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어 봅니다...
1.5군에서 2군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일단 공격진은 주전3명이 모두 오지 않았고.. 수비쪽도 주전들인 테리와 까르발료, 페레이라가 빠졌고요. 미들은 그나마 마홀딩과 조콜, 더프가 와서 괜찮았지만은.. 그나저나 백색우대주의가 왜 나오는지? ;; 덧. 현재의 첼시는 충분히 대단한 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하고, 챔스도 4강까지 갔으면 대단한거죠. (덤으로 리그컵도 우승) 게다가 그 과정에서 물리친 팀이 라리가 탑과 리가 탑이었다는것을 감안한다면 더더욱 그렇죠.
백색 우대주의가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팀이니까 그런겁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팀- 0 -ㅋ
솔직히 첼시 가 수원이랑 시합한다는게 '이벤트' 라고할정도구요. 첼시는 아마 이길려는 생각보단 멋지게 보이거나 즐기자라는 생각도 많았을꺼구요. 지고싶진않겠지만 승부욕면에선.. 첼시 대단한 팀입니다 ^^
울 수원팀이 딴데 가면 냉냉하겠죠..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죠..
스포츠는 스포츠로 즐기면서 봐주시면되죠...백색우월주의는 좀...그렇네여...야구로 치면 ...양키스랑 삼성라이온스입니다...서로 경기하면서 느끼고 노력하는거죠. 그래도 우리축구가 많이 발전한건 사실이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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