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와 약간 비슷하다고 볼수 있을려나요
전 계란을 못먹습니다
어렸을적에 계란 후라이 먹고 토하고 부모님께서도 강제적으로 먹이시면 저는 항상 올리고 그랬쬬 계란찜 역시 마찬가지.
그리고 라면에 계란 냄새 역시 견디기가 힘들지만 요즘은 냄새 만큼은 적응이 되다 보니깐 슬슬 나름대로 코막고 괜찮은데 안그럴때도 있지만 말이죠.. 제가 그래서 계란을 못먹나 봅니다.
강제적으로 먹이시니 거부감이 들기 시작한 음식은 안먹게 되죠
날계란,후라이,찜,말이,라면에 풀은 계란 이것들은 못먹습니다
하지만 삶은 계란은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편의점에 파는 몇백원자리 까만 맥반계란.. 그것은 먹다가 토했지만 말입니다. 계란 삶은것을 부모님께서 저에게 주면 삶은것은 나름대로 온도가 좀 있을때는 좀 먹게 되네요.
억지로 먹고 병원에 실려 간다던가 아픈 기억이 있다면 그 음식에 대해서는 기피증이 생기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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