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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새로운 지식.
좋은글 잘 읽었다 무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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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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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판타지는 그냥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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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야 연대기(여기선 나르니아로 되어 있나?) 가 영화로 나옵니다.

기대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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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은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sf와 환타지 또는 만화를 볼때 마다 크툴루 신화에 많은 영향을 받은 책들이 있어서 찾아보았지만...검색실력 미비인지 구할 수 없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정보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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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학원과 스크롤의 압박으로..-0-
이따가 읽어야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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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정말 좋은데..
정작 왜 우리의 장르 판타지 작가들이 톨킨식을 따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전혀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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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포이님의 말씀에 한표~!!

저도 그답변을 기대하고 봤지만.. 쌩뚱맞게도 판타지의역사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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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이젠 환타지 하면 톨킨을 따라가는게 이제는 거의 고착화 되어있으니까.
톨킨과 전혀 다른, 아예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은 힘들겠죠.
정석이 있는데 굳이 머리 쥐어짜서 새로운 설정 만들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걸지도.
사실 정석이란 개념도 우습긴 합니다만....
그래서 전 설정을 아예 창조해 내는 작가들을 좋아하죠.
일단 필력....이라기 보다는 정성부분에서 확실히 따고 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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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지는것이 있는데요
물음에 대한 내용의 지적소유권이
네이버에게 있는겁니까
아니면 baloniss님에게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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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baloniss 님이 네이버 지식인에 올리셨고...
네이버 지식인의 자료를 퍼온 저로서는..
네이버 지식인의 자료가 되지 않을까요?
거기에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답변의 형식으로 하셨고..
음.... 저작권 쪽으로는 저는 잘..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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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이미 오래전부터 모든 상상이 점차 정밀해져서 현재는 돌킨이 가장 정형화 되었다는거죠 ㅡㅡ.. 지금 왜 돌킨식을 따르냐면 이미 오래전 부터 상상했던 것이 몇백년 동안 전해지면서 정형화 시킨 사람인거죠.

전 이렇게 이해하는데;; 분명 돌킨식을 따르는 이유를 언급했다고 봅니다.

그니깐 원래 오래전부터 이러이러한 상상을 꿈꾸다가 점점 발전했다는 겁니다.

예)처음엔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소재로 글을 썼다.
하지만 나중엔 이 하늘을 나는 것은 특정 인물만 가능하다.
하늘을 나는것 외에 불을 쏜다든지 하는 마법사의 개념이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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