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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05 18:05
    No. 1

    전 성전환하는게 꿈이라는... ㅡㅡ;;;
    자웅동체, 이 얼마나 짜릿한 기분일까용~
    다만, 수술비가 비싸 실행에 옮기지 못함다..
    =3=3=3=3 휘리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18:06
    No. 2

    삼매경님....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군요....-_-;;;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05 18:19
    No. 3

    제 친구 수술했는뎁쇼..-_-; 남자->여자로 탈피..
    고등학교때부터 약간 여성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어느날 전학가고 몇년후에 사진을 보니~ 검정색의 긴 생머리에~
    찌찌까지 달린 여자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18:23
    No. 4

    헉....곰돌이 테러님.....친구중에 그런 분이 있으시다니....
    으음.....정말 하기 힘든 경험을 하셨군요....쿨럭;;;

    제가 본 트렌스 젠더는 남자티가 확낫다는....큭히 목소리...아흐~;;;
    정말 지금 생각해도 닭살이 쫘르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05 18:41
    No. 5

    아이버슨님이 보셨다는 자는...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아마도 게이인듯...
    게이는 정말 닭살~ ㅡ_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05.05 18:41
    No. 6

    저 성과문학시간에 같이듣는 형한테 교수가 동성애에 관해서 말하니깐

    존내 패줘서 정상으로 만들어야된다고해서 수업 못하고 웃기만 했었는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18:45
    No. 7

    그 교수님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ㅎ

    삼매경님....트렌스가 확실합니다!!!!!
    왜냐하면.....그 근처에 트렌스젠더 빠가 하나 있습니다....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05 18:55
    No. 8

    으음.. 트랜스젠더 빠라...
    거기가 어디죠? 좀 가르쳐 주셈... ㅡㅡ;;;
    (함 가고잡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5.05 19:03
    No. 9

    허허~~ 그냥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트랜스젠더랑 게이나 레즈비언은 엄연히 다릅니다..
    트랜스젠더들은 자기가 진짜로 여자(남자일경우)라고 생각하는거지만 게이나 레즈비언은 그냥 동성이 좋은것입니다. -_-;;
    그리고 트랜스젠더바 안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예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地仁張
    작성일
    05.05.05 19:05
    No. 10

    오래전전 친구 신검 받을때 같이 가달라고 해서,같이 가줬을때입니다.
    (그때 전이미 신검 받았구요^^) 신검건물 입구 앞 공터에다 차 세워놓고 기달리고 있는데,왠 여자 3명이 들어가더군요.3명다 아주예뻤습니다.ㅎㅎ 그래서 자세히 봤죠.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이상하더군요.왜 여자가 들어가지? 병무청 여자직원인가? 그래도 여자가 신검장소에는 못들어갈텐데...한참을 고민했었습니다.나중에 친구가 나와서 얘기 해 주더군요.
    트랜스젠더가 왔다고.당연히 그사람들은 신검은 안받고 정신감정 받으러
    갔댑니다...친구놈이 허리에 문제가 있어서 엑스레이 감정받고 어쩌고 하느라 좀 오래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군의관이 쟤들 트랜스라고 말해줬다는군요.거참.....그게 제가 처음 트랜스를 본겁니다.그리고 얼마후 하리수가 데뷔하고서 쟤는 신검 어케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5.05 19:08
    No. 11

    훗~ 하리수는 신검때 여자처럼하고 갔답니다.
    그러면 당연히 군 면제가 됩니다. 다만 면제사유가 심각한 정신질환이라고 나오게 되지요. 즉 정신병으로 면제가 됩니다.
    별거없이 그냥 군의관한테 여자옷입고가서 오빠라고 한번하면 그냥 면제라는 소리를 들은것같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5.05 19:15
    No. 1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05 19:18
    No. 13

    여기는 완전 편견에 가득찬 사람들만 가득하구먼..겉모습만 보고 무조건 혐오스럽네 소름끼치네 하는 그딴 생각을 하는 당신들이 더 재수없군..우리 사회의 소수자를 색안경을 끼고 평가하는 사람들..정말로 재수없고 한심하다..세상을 좀더 열린 마음으로 보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19:23
    No. 14

    gould님......솔직히 편견을 가지지 말라는게 무리가 아닌가요...-_-+

    남자였다가 어느샌가 여자가 되고....
    정체성을 그렇게 포기해버린 사람에게....편견을 가지지 말란게 더 이해가 안가는군요...아...뭐....님이야 맘이 넓으셔서 편견도 안가지시고 그 분들이랑 결혼까지 갈수도 있겠습니다만....아직은 대한 민국의 사람이라면..편견을 가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05 19:31
    No. 15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편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써 편견을 버려라..편견을 버리라는것도 아니다..그들을 사람으로서만 보라는 거다..똑같은 사람으로..다른 존재로만 보지 말고..당신들은 그들을 단순히 흥미거리로만 보고있을 뿐이지..장애우들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괴롭히는 사람들과 당신네들과 차이가 도대체 먼지 난 모르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5.05.05 19:31
    No. 16

    gould//님

    그렇게 색안경을끼고 말하실 필요까지야 ㅎㅎ.
    윗분들 자신의 생각을 말한건데 머가 나쁜가요?
    트렌스젠더나 레즈비언이나 게이등을 인정하고 이해하면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보는건가요?ㅎㅎ
    자기 맘이죠.. 님 생각을 강요하지 마시길..
    전 그런쪽에 관심이 없어서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05 19:32
    No. 17

    한마디 더 하자면 꼭 이러면 내가 트렌스젠더네 게이네 어쩌고 하던데 나는 대학졸업하고 군대제대하고 지금은 회사 다니는 그냥 평범한 남자일 뿐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05 19:33
    No. 18

    gould님 => 말씀이 조금 지나치시다는 ㅡㅡ;;;
    트랜스젠더를 색안경 끼고 본다고 해서...
    한심하다거나 재수없다는 등의 욕설이나 비난을 들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님께서도 좀더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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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19:39
    No. 19

    하....저 살짝 열받는군요.....gould님......

    지금 장애우랑 비교하셨습니까???
    그게 비교가 된다고 보십니까???장애우가 장애우이고 싶어서 장애우랍니까???트렌스젠더는 자신의 의지로 자기의 원래 성정체성을 포기한 사람들입니다.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트렌스젠더나 게이나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만...그리고 제 개인적인 거부감이야 님이 상관하실바가 아니라고 봅니다만...그리고 지나가는 대한민국 사람 붙잡고 물어보십시오...

    트렌스젠더에게 거부감을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나...-_-;;

    아, 그리고 왜 반말이십니까????초면에....
    혹시 저 아십니까???나이가 저보다 많으시더라도....불쾌하네요...
    일면식도 없는 인간이 반말 찍찍 갈겨데는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05 19:46
    No. 20

    일면식도 없는 인간이 반말 찍찍 갈겨데서 미안하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月光]
    작성일
    05.05.05 19:46
    No. 21

    쿨럭;; 갑자기 토론방으로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05 19:47
    No. 2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초면에 반말을 하신 gould님이 크게 실수하신거라 봅니다.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신것 같은데...)
    아... 고무판에서조차도 이러한 일이...
    우리나라의 넷 문화가 언제쯤이나 성숙될런지...
    얼굴 마주 안한다해서 아무나한테 반말 찍찍...
    그럼 못써요오옹~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버블버블팝
    작성일
    05.05.05 19:50
    No. 23

    음...저도 트랜스잰젠더는 좀...
    개인마다 다르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19:52
    No. 24

    아아~솔직히 반말에 기분이 좀 상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하오체라.....헤휴.....고무판에서 하오체는 금지 아니였나;;

    어쨋든 저도 솔직히 잘한건 없습니다만....
    초면에 반말에...재수없다는 말에 울컥해서....-_-;;

    어쨋든 저도 말이 좀 과하긴 한 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그래도 gould님이 말을 좀 순화시켜서 하셨다면...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05 19:58
    No. 25

    솔직히 일부러 그렇게 적어놓고 반응을 쭉 보고있었습니다..일면식 없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막 이야기 하면 기분 나쁘지 않습니까..그들도 마찮가지 입니다..보기 싫으면 혼자 보기 싫은 거지 이런식으로 게시판에 글 올려서 너도나도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 나오는거 자체가 보기 않좋습니다..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편견을 가지지 말고 살자는게 제 결론입니다..그리고 저 역시 반말투 글 절대 안올립니다..몇개 없지만 제가 리플 달때 그런적 한번도 없습니다..솔직히 이제 인터넷 세계에서 그런짓 하기는 저는 너무 늙었습니다..그냥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 문제가 나와서 일부러 강하게 한번 해 본것 뿐입니다..그냥 그렇다는 거고 논란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5.05 20:03
    No. 26

    gould//
    반말이 좀 심하네요
    초면에 반말이라 그리고 과한 소리를 하시는데...
    저도 반말 하고 해볼까?
    그리고 트랜스젠더를 색안경 끼고 보는것은 무슨 삶을 달관한 사람이 아닌이상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은 당연한거다
    gould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 아니라고 한다면 당신은 거짓말쟁이다
    이세상에서 트랜스젠더 들에게 색안경을 끼고 편견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자기는 아니다 아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어느새 색안경을꺼내어 들고 보는 게 사람이다. 그 범주에 gould 당신도 빠질수 없다는거을 알고 말하라
    그리고 당신 가족이 트랜스젠더 수술을 했다 치자
    아니 당신이 나이가 중년이 되어서 떡뚜꺼비 같은 아들이 있다손 치자
    근데 갑자기 고등학교 졸업 하더니만 성전환 수술 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gould 당신은 "어 그래 해라 좋겠네" 이럴건가
    당연히 거부감들죠 트랜스젠더에게 거부감 들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저는아직도 하리수가 거부감이 듭니다 티비에서 볼때마다..
    이런 저보고 "아직도 하리수에 대한 색안경을 못벗었구만 .. " 이래도 저는 할말이 없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20:05
    No. 27

    사람간에 의견차이의 골은 쉽게 좁힐수 없는 거겠지요....

    저는 그런 사람을 처음봐서 신기한 맘에 올린겁니다만....
    트렌스 젠더 분들이 보시면 가슴아프실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어려서 생각이 짧았다고 이해해 주시길....

    이제 트렌스젠더에 대한 얘기는 그만하지요...
    서로의 생각이 너무 확연히 다르니...더 해봤자 감정만 상할것 같네요....

    어쨋든 저도 분을 참지 못하고 말을 함부로 한것 사과드립니다.
    더불어서 만약 이글을 읽고 가슴아파하실 트렌스 젠더분이 있으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사인화
    작성일
    05.05.05 20:21
    No. 28

    좌우간 짜증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5.05 20:33
    No. 29

    솔직히 아직 속마음에는 그들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만 트랜스젠더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뒤바뀐 영혼"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속은 여자인데 몸만 남자..... 속은 남자인데 몸만 여자.......
    흔히 얘기 되기는 남자 -> 여자만 얘기 되지만 여자 -> 남자의 경우도 있다는 것은 미디어나 인터넷에서도 간과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을 볼때 아무리 완벽하게 변했더라도 그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이상은 거리감을 두고 볼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예 그들의 과거를 모르는 경우라면...? 글쎄요. 어쨌든간 거부감이 있더라도 그들도 인간인 이상 한 인간으로 봐주려는 노력은 해야겠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5.05 20:34
    No. 30

    솔직하게 말하면, 근처에 그런자가 있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크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최심장
    작성일
    05.05.05 21:11
    No. 31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머라고 말하고 싶진않습니다. 다만 군에서 의무대에 복무할대 동성애자를 격리 시킨적이 있습니다. 근데 같은 환자를 잘때 성추행하더군요. 내후임도 당했던지라 상당히 기분이 나빴다는...
    부모가 남자되라고 군대보냈다는데.....성추행으로 영창갔죠...
    그들이 동성애자니 해서 욕하거나 차별할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일은 생기지 않앗으면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5.05.05 22:27
    No. 32

    남을 비웃는 건 쉽지만 자기가 당하면 짜증 최대죠. 글쓴분은 다른 사람을 씹으며 잠시의 즐거움을 누리셨지만, 댓글로 씹는 분이 나타나자 매우 기분나빠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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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5.05 22:27
    No. 33

    부산에 트랜스젠더바 있는데... 군대가기 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갔었습니다............ 후....
    망할것들,.... 하필이면 트랜스젠더바를 델꼬가다니......친구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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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잎렌
    작성일
    05.05.05 22:28
    No. 34

    후아암.. 제친구중에 레즈가잇어서글럴까요... 아직어려서 뭘 몰라서 그런다고 하시면 뭐라고 드릴 말씀 없겠지만.. 초딩의 사랑도 사랑이라면 이것도 사랑이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그쪽으로 별로 거부감까지 있는건 아닌데 몸은 남자로 결정되었지만 여성호르몬이 많이나오면 하리수같이 성전환 수슬을 생각하게 된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들도.. 사회의 따가운 눈총받기 힘들것같아요.. 그런사람일수록 정체성찾느라 더많이 헤매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거부감이 든다고 하셔도... 나름대로 조금쯤 이해해볼 노력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참고로 전 분명 남자가 좋습니다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5.05 22:30
    No. 35

    사실 저도 트렌스는 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5.05 22:32
    No. 36

    그런 건 본래 여자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잘 못 태어난 거라고 하던데
    본래의 성을 찾아가는 거니 전 별다른 반감은 없고
    게이나 레즈비언도 나름의 취향이니 달리 할말없고
    ... 다만 왠 남자가 저한테 그런식으로 접근하는 건 싫을 것 같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5 23:20
    No. 37

    이랴님....그리 비웃은 건 아닙니다만....-_-;;

    다만 처음 봐서 신기해서 올리게 된거지요...;;;
    뭐.....그걸 비웃는다고 보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기분을 나빠했던건....예의없는 말투때문이었지요....
    재수 없다란 말과 초면에 반말듣고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gould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선 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리플을 잘 읽어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5.06 01:00
    No. 38

    트렌스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5.05.06 12:37
    No. 39

    헉, 사인화님하고 저랑 아뒤옆에 달린게 같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5.06 14:18
    No. 40

    트랜스젠더!!! 태국에서 봤습니다.. 무슨 쇼 같은 걸 하던데요..
    솔직히 젠더라고 생각을 아니했다면 약간 코피를 터뜨릴 만한 쇼였죠..
    나중에 돈 주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 때 무슨 생각으로 그 사람들이랑 사진을 찍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한심하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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