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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든 판타지든 그 어떤 장르의 소설이든,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미지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적 제공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아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삶의 목표도 새로이 정하게 되며
배워가는 즐거움에 사람은 책을 보며 이성적 판단과 통찰력을 키워나간다는 것이죠.
지금 이렇게 인터넷에 들어와 글을 남기는 것도 이에 속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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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쓴다는게 어렵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요.

책을 왜 보냐 하시면 딱히 대답하기는...그저 좋으니까.
^^ 좋은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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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 책이란 지적 공유의 유산.

뭐, 어쨌든 책을 읽을 땐 생각하고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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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책은 중독이지 싶습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정서불안에 시달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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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읽는것인가 ?

저같은 경우는 좋은 책을 읽어 추천을 해주고 싶어서 감상문이나 리플을 달려고 한적이있습니다. 읽기는 쉬워도 그것을 표현 하기는 어렵다고 할까요? 그래서 문득 다른 분들 글을읽기도 하고 , 하면서 책을 읽기도하구요 ^^;.

또 가끔 인터넷으로 우리나라의 좋은 한글 학교다닐때는 당연히쓰는 말이어서 몰랐는데 , 지금 갑자기 말을하거나 글을쓸때 갑자기 낳설은 단어처럼 모르는 단어 처럼 느껴질때가많습니다.그래서 항상 느껴지지여러가지 느낌, 감성 , 생각을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책을읽습니다.


그리고 , 통쾌한 대리만족이나 생각못한 주제때문에 읽기도 하구요.

당연한듯 생각하는것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 될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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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책을 왜 안 읽으세요?

지식을 얻기에 책 만한게 어디잇을까요?
책을 편식하셧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장르소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편식을 하지는 않죠
일주일에 한번씩은 문학소설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과학책을 읽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장르소설을 읽으시던 분이 장르소설이 싫증이 나셔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p.s. 과학책보다 장르소설보면 뭘봐도 재밋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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