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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사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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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포럼 가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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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일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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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포럼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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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랑 여러가지 게임들 소식을 모아놓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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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계약 연장하기 전인 2월에 KTF와 같은 내용(3년 4억5천)의 비밀계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SK와 KTF 서로 협의 잘 해서 해결봤다고 하던데요

프로축구나 야구였으면 당장 제명되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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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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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5356 target=_blank>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535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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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다면 벌금형을 해야 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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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생아 힘내랏! 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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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제가 머슴을 좋아한다지만

징계를 먹어야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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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징계는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선례가 생긴다면 이런식으로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만 이번만 하다가 이런일이 계속 생길수가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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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프로의 세계는 냉정해야 한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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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그렇다해도...
연성형만한 실력자가 드무니만큼...
이런 일... 거의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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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징계먹어 마땅한 일입니다. 실력자라고 해서 규정을 어겨선 안되는거죠. 이걸 어중간하게 넘긴다는건 한국사회의 웃기지도 않는 모순점을 아주 자연스럽게 청소년등레게 인식시켜주는 기회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뒷돈받아먹는건 안되고 프로게이머가 중복계약하는건 된다니 그 무슨 웃기지도 않는 소린지... 리플들보니 화가나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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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왈가왈부 자체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먼저 이중계약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1. 실제로 계약기간이 겹치는지
2. 아니면 SK와의 계약기간 종료후를 염두에 두고 계약기간이 그 이후로 되어있는지
여부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SK에서 그냥 넘어갔을리 없는 문제이고
KTF에서 비시즌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
계약기간 2달 남은 선수 가지고 바보짓을 한 것이므로
(솔직히 그런 바보짓을 했을거라고 상상이 안갑니다만..)
KTF와 최연성 선수 모두에게 징계가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SK에서 강력히 요구할 것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라면
ㄱ. 이중계약이 아니며
ㄴ. 이적도 아니므로 비시즌 중에만 이적협상을 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도 아니며
ㄷ. 신규계약에 대한 규정이나 계약갱신에 대한 기간이나 우선협상에 대한 규정이 없으므로
이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SK에 대한 도의적 책임 정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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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 하는것은
최연성과 물밑접촉을 시도한 KTF역시 죄를 피해갈수 없고
KTF가 죄를 피해간다면 최연성의 징계는 없는것으로 해야 하는게 당연할것이구요
그리고 KTF와의 2월달에 한 비밀계약..
SK텔레콤이 작년 4월에 만들어졌죠 그래서 이번 4월달에 재계약을 했죠 하지만 최연성은 자기 자신이 요구 할만한 액수가 있죠.. 그 액수를 SK에서 대주지 않겠다면 KTF에 가겠다 이뜻이 아니였겠습니까?
하지만 SK에서 그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 해 주었기에 계약을 파기했죠.
그리고 양사간의 합의를 봤으면 됐지 왜 크게 한답니까?
그냥 이래저래 했으면 몰라도 "합의" 라는 것 때문에 아직 그정도는 아닐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솔직히 이스포츠 이스포츠 하는데...
솔직히 아직 게임이 스포츠가 되기에는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몇몇 선수들만 1억이 넘는 연봉을 받고 있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겁니다.
KTF SK 팬택 같은 대기업 팀 말고는 다른팀들은 지금 다 솔직히.. 거지 신세 하고있죠...
스폰서도 없으니 어디 뭘 할수가 없으니 말이죠
그런데 무슨 스포츠.. 스포츠가 되기에는 솔직히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선 한참 멀었다고... 몇년은 지나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있으며 아직 제대로된 개념조차 완전하게 잡히지 않은 E-SPORTS 가 징계를 내려서 한 선수를 완전 바보로 만들어 놓는다면 그것은 아니죠
어떤 스포츠가 선수를 보호 하지 않나요 징계를 내린다면이건 이선수는 영영 추락 할수 밖에 없겠죠. 정신적 충격이 있을테니..

이중계약이란것은 확실히 잘못된것입니다
그리고 최연성 사건이 선례로서 하나의 바탕이 되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이런 사태는 처음 아닙니까?
그러므로 그냥 약간의 벌금형 이라던가 했으면 좋겠군요

야구에서도 LG서승화 선수처럼 빈볼 던지고 해가지고 벌금 물고 막 했죠.. 그냥 그정도로 벌금형만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다른 야구,축구,농구와 같은 이미 하나의 완성된 체제의 스포츠와 지금 현재의 E-SPORTS와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서 같은 수준으로 징계를 내린다는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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