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팀에서 어떤 선수들과 4강을 이루어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 듯 싶습니다.
지난 2002 월드컵에서의 4강 달성은
(월드컵 첫승을 노리던 팀의 )
'기적'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였었죠.
이번 시즌의 아인트호벤도
지난시즌과 비교해 오히려
전력이 약화된것으로 평가를 받으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네덜란드 리그 우승에 챔피언스컵 4강진출이면
누가봐도 목표를 초초초초초초과 달성한 겁니다.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징크스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황색신문찌라시들이나 쓰는 자극적인 말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1988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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