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험;제 기억에 의하면,어린이날은 아니었죠.며칠전이었나?
어떤 초딩이 같은 초딩 여자 두명을 양옆으로 끼고(쿨럭;;)한손으로
정말로 구린(;;)핸드폰 갖고 열심히 전화 하는척하며 가더군요--;;(나름대론 멋있게 보일라고 그랬는데.이상하더군요--;;
빵집앞을 지나길래 속으로
'이자식이!감히 나도 두번밖에 못해본 연애를 한번에 두명씩이나?'
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갑자기 초딩이 핸드폰을 떨어뜨리더군요.
속으로'고장나버려 짜샤!'라고 생각했지요.
진짜로 고장나더군요 ;;;;
초딩아이가 울면서
"어헝!나 아빠 한테 죽었다 흑흑."
옆에 여자애들 쳐다보면서 하더군요
나름대로 불쌍했습니다.
하지만 뭐...
그런데...!
저 초딩새끼가 저번에 저보고 손가락 욕을 한 자식이랑 닮았었죠.
뚱뚱하고 눈 작고 다리도 짧은것이(사실무근)
그래서 제가
"야,너 저번에 나한테 욕하고 튄 새x지?"
그랬더니
"아닌데요.저 그런적 없는데요."
그래서 약 십여분간 말싸움을 하다가 그냥 몇대 떄려주곤 왔습니다.
진짜 닮았었거든요.(몇대가 좀 아프던지;;서럽게도 울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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