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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판 양식이 좋다고는 하지만 왠지 조판 양식으로 하면 그 칸에 맞춰버리려는 플레이를 해대서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A4 사이즈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조판 양식이라면 출판되는 일반적인 소설 사이즈니까 대략 4p~8p 사이 정도로 해두시는 게
보기에 편하기도 하고 독자들이 읽은 부분을 편하게 나눠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 해도 너무 출판 형식에 얽매여 쓰시게 되면 원하는 글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너무 연연해 하시지 마시고 줄일 수 있는 내용은 줄이고, 필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은 그대로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A4 사이즈 형태의 한글 97을 쓰며 3p(조판 양식으로 약 6p정도)
정도 기준을 두고 씁니다.
1p도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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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붙여 전 고수가 아닙니다. 그러하기에 흘리셔도 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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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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