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글쓰때는 표준어에 맞춰서 쓸려구 노력합니다. 근데 댓글같은 짧은 글에는 문법 무시하고 걍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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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좀 어렵죠... 어줍잖다 라는 단어가 없다는 걸 아시는 분은 얼마 안되실 겁니다. 어줍다 와 어쭙잖다 라는 단어들만 있죠. 그렇게 복잡하긴 하지만 아름다운 우리 글 아닙니까? 게다가 성능도 좋고요. 이만큼 표현력 좋은 언어가 세상에 많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훌륭한 말을 사람들이 왜 기피하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한글.. 중학교때부터 어렵더니 고등학교되니 절망수준.. 누가 한글이 쉽다고했습니까!! 쿨럭;;
하3..이라는글을 친구부인이 쓰는데..속으로 욕했습니다...(너27살이다..)
통신체도 쓸만한 데서 쓰면야 뭐라할수는 없죠. 일상속에서 자주 쓰다보니 써도 될 곳과 쓰면 안될곳을 가리지를 못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한글은 쉬운거 아닌가요? 국어는 어렵지만...
ㅠㅠㅠㅠㅠㅠ 생활국어 중3 맞춤법시험 어려워 죽겠어요....ㅠㅠ 전 개인적으로 정말 띄어쓰기 이런거 제대로 한다고 생각했는데....ㅠㅠ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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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소독님 한글이 쉬우시다니...좋으시겠어요... 저는 한글 공부 다시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_-;; 좋은 책 많이 읽다 보면 그래도 느는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한다고 생각하면 꼭 문법에 틀렸더라구요. 단지 가끔은 이게 맞는지 틀린지 더 햇갈릴 때가 있을 뿐......OTL
얼마 전에 모 출판소설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출판업계가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요즘 원고교정을 아예 안하는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ㅡ.ㅜ 평소 표준어를 많이 안쓴 저는 할말이 없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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