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싸 전공이다~!!잘난체좀 하려했더니....라이센스따자마자...거의잃어버려서 ㅜㅜ
일단 쉽게 생각해서-사람의 염색체는 쌍으로 되어있습니다.
2n (배수체라고표현)이라하죠 (여기서 2는 쌍이라는 뜻입니다.사람의 경우는 46개이죠)
체세포분열의 경우 일단 시작은 2n 마지막도 2n 이맞습니다만..각 싸이클을 세세히 나눈다면
G1기에선 2n
다음 합성기인 S기에선 dna복제가 시작되며 마지막에서 4n으로 증가
그다음..대략..생략하고m기에서 세포가분열하며 4n이 2n 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감수분열은 맞습니다만 정확히는. 배수체세포(2n)가 반수체세포(n)로 dna양이 반감되는 분열을 말합니다. 다함께 차창님이 말하시는것은 정확히는 감수분열+수정을 말하는거고요
다음 유성생식하고 무성생식의 차이점은(여기서부턴 좀 틀린부분이있을수도..)암수로 구분되는 생식세포를 만들어서 번식을 하는가의 차이입니다. 무성생식은 체세포분열을 하고 유성생식은 감수분열을 한다(?)정도일테고...그다음은..무성은 약간 아..이것참 설명할 마땅한 단어가 생각안나네...약간 덜떨어진..생물의 진화법이죠...ㅡㅡ;;..아..하등생물..유성은 고등생물에서 주로일어나지만 번식률은 낮습니다..흠 이정도
엥...그건..중학교때 안배우나 -_-;; 고등학교때 배웠었나 ...
체세포분열같은경우는 분열을하면서 2n->4n->2n 으로 변하고 또 그각각 염색체의 농축정도나 세포속 여러가지 기관들의 움직임에따라서 여러단계로 세분화시켜서 명칭을 만드는데요.
세포생활사를 주로 간기와 세포분열기라로 나눕니다.
간기는 G1기( 제1휴지기)-S기(단백합성)-G2기(제2휴지기)
세포분열기는 전기(prophase)-중기(metaphase)-후기(anaphase)-말기(telophase)로 나뉘고요.
m기 같은경우는 세포분열기중 중기의 metaphase 를 앞글자를따서 m기라 부릅니다.
그게 다에요 ㅡㅡ;;
대략적인 특징을 말해주면
전기는 핵막이소실되고 (인? 이게 몰말하는건지 잘모르겠네여;;) 세포질에 존재하는 2개의 중심소체가 세포의 양쪽 끝으로 이동합니다
중기는 양극의 중심소체(전기에서 양극으로 이동한거죠)에서 방추사들이 세포질의 적도판을 향하고, 음..핵소체가 사라집니다.그리고 중기는 염색체가 가장잘 관찰되는 때이죠 별표 다섯개짜리입니다.-_-+
후기는 각 염색체들이 양극의 중심소체를 향하여 움직이고 방추사는 사라집니다, 세포막의 적도판에서 체세포분열이 시작되죠
말기는 세포분열이 적도판을 다라 완전분리되기전가지 이루어지며 각각 2n 개의 염색체를보유~~~
각각 맞는기의 특징:모가 없어지고 모가나타나나 외우시면될거에요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거는 알고 계시죠? ^^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는 다른 모든 생명체들과 마찬가지로
그 수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 만들어진 세포는
죽을때까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수명을 채우고
죽게됩니다. 쉽게 죽은 세포를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때"입니다. ^^
이렇듯 세포가 계속 생존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없어지는 세포의 수만큼
계속해서 세포의 수가 늘어나야 우리의 생명이 유지되는데
이렇게 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메커니즘을 세포분열이라 합니다.
세포분열은 크게 2n-->2n 이라는 것과 2n-->n 이라는 것,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n무엇이가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겠는데,
쉽게 말해서 n이라는 것은 염색체를 의미하는것으로
사람의 몸에는 같은 유전자 서열을 가지고 있는 염색체가 2쌍씩
2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염색체 수가 46개가 되는 것이죠.
앞서서 얘기했던 2n-->2n이 되는 세포분열은 체세포 분열을 말합니다.
2n-->2n이라는 의미는 세포분열시 같은 수의 염색체를 만든다는
것을 말합니다. 없어지는 세포와 같은 세포를 만든다는 의미죠.
그래서 세포 하나가 둘이 되면서 분열을 하는 체세포 분열은
먼저 핵에서 염색체의 수가 2배가 되도록 복제가 이루어지고
그 다음 세포질의 분열과 함께 2배가 된 핵도 둘로 나누어지어
결과적으로는 2n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세포가 만들어집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는 이런 방식으로 분열합니다.
그러나 한 부분에서만 이것과는 약간 다른 방식의 세포분열을 보이는데,
그 부분은 우리 몸의 생식기관에서만 일어납니다.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관에서 원래의 세포와 같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체세포분열 대신 감수분열이라는 것을 합니다.
그 이유는 정상적인 후손을 만들기 위해서죠.
우리가 어떻게 태어나는가는 모두 알고 있듯이
정자와 난자의 수정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정자와 난자도 우리 몸 세포의 일부분이므로 역시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정자와 난자의 염색체가 2n이라면 수정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태아의 염색체 수는 4n이 됩니다.
그 후에 태아가 성장해서 어른이되어 다시 자손을 낳는다면
그 자손은 비정상적으로 8n의 염색체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자와 난자는 일반적인 체세포 분열에서 한 번더 분열해서
2n-->4n-->2n-->n으로 염색체의 수가 체세포의 수의 1/2이 됩니다.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 23쌍 46개 중에서 1/2인 정자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 23쌍 46개 중에서 1/2인 난자가
수정되어 다시 23쌍 46개의 염색체를 가진 수정란, 태아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휴~~~ 길다... 너무 쉽게 쓴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공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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