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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화장지로 닦아준후 남는 것은 물파스나 스프레이 모기약을 휴지에 묻혀서 닦아줘도 됩니다.
아세톤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화장품 가게보다는 약국에서 파는 박카스 병만한 병에 들은것이 있는데 그게 더 쌉니다.
아세톤 대신 알코올을 써도되니 소독용 알콜을 사서 써도 됩니다.
큰 약국에 가면 둘다 1000원 안쪽으로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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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달 구리스 별로 크게 싹싹 닦아내야 할 필요는 없을 텐데...
대충 닦아도 문제 전혀 없어요.
어차피 또 발라야 하니까...
접착이 잘되게 하는 게 목적이거든요.
새로 할 때 잘 바르고 잘 접착시키는 게 제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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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말씀에 한표....
차라리 구리스를 오래 쓰다보면 굳습니다
그걸 잘 떼시는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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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in의 압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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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냥 휴지로 밀고말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쿨러장착이라고 해봐야 cpu 쿨러 장착한 경험뿐이라...

음... 그런데 이거 어디다 올렸었죠? 쪽지함에 보니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아 이동조치한다는 쪽지가 들어와있던데... 분명 정담인줄 알고 올렸는데 혹시 연담에 올렸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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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스 굳은거는 휴지보다는 걸레에 신나나 아세톤을 묻혀서 긁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쿨러를 다시 다실꺼면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but... 쿨링효과는 그다지 크게 안납니다.

고성능 VGA가 아니라면, 팬없는 VGA 쿨러를 써보세요. 소음에서 해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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