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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세글자가 더 난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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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룰을 대충 알았던듯. 쫄아서 주저앉으면 따뜻한 손길을 내밀줄 알았던가? 승패를 떠나 경기내용에 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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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실망..초딩 사쿠라바에게..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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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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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선수 .. 왠지 스테판 레코 꼴 날꺼 같았습니다..

인터뷰 부터 완전 자신감 너무 오버하게 충만 하더군요 ..

그라운드 상태시 눈감은 상태로도 완벽한 기술 들어갈수 있다고 하든데..

요시다도 자기가 쉽게 이긴다고 하면서..인터뷰 하드니..

DSE의 사쿠라바 띠워주기에 완벽하게 응해주었군요 ㅋ

이종격투기 세계에선 그다지 카운터가될만한 주먹도 아니였는데

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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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경기의 실수라고 생각하고 다음경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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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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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가보니까 윤동식선수가 프라이드 룰을 몰랐던것 같다. 기사두 나오더라구요. 프라이드 룰을 모르고 주저안다가 패했다고 룰을 숙지안하고 게임을 한것 같다고. 인터뷰등 여기저기 말하는것보니까. 너무 오버하고 , 좀그랬는데. 정말 조금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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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라니. 할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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