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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특히 2부인가 3부의 시민혁명시기때가 기억에 남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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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판타지물은 뭐라고 할까요..
점점더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찾다가
진정한 미각을 잃어버린
싸구려 조미료와 단설탕에 물든 음식을 보는 느낌입니다.

차 한잔의 그윽한 향은 이제 파타지물에서 볼수 없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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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찾다보면 가끔 싹이 파릇파릇한 신선한 맛이 있는 작품들도 보이고, 조미료 없이도 맛있다는 걸 알게해주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무협계도 한때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진정한 필력을 보여주던 작품들이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옥석이 가려지고 좋은 날이 오리라고 믿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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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 눈물이지요!.. 주인공이 시에나 공주 앞에서 당신의 기사가 되고 싶다고 했을때가 가장 멋진듯..
요즘 판타지는 말장난 같아서.. 볼게 없더라구요
그나마 보는게. 앙신의 강림하고 이영도씨 것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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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름다운 글을써내시는 분을 추천하자면

전민희작가님을 추천합니다.

여성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글을 써내십니다.

룬의아이들 시리즈(윈터러,데모닉) 정말 재미있습니다.

잠시 룬의아이들로 인해 집필을 중지하고있는 아룬드 연대기도

기대되구요.

얼른 글을 써주시면 정말 좋을건대 말입니다. ㅋ

아 그리고 요즘 주목하는 작품으로

박안나님의 집사 그레이스도 재미있습니다.

여성작가분들의 작품을 읽어보세요.

그 섬세한 문체와 깔끔한 전개에 빠저드는 자신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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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매 재밌죠~

주인공이 중간에 죽어서 황당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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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는 명작이지만 언제나 절대적으로 느끼는 점은 표지가 참 뭐같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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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

중세의 세계관을 잘 표현한 작춤이죠.

그 리얼리즘이란...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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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럴 블레이드.
아주 제대로 우울합니다. 우울해요.
카인이라는 이름의 주인공이 맨 처음 나온 판타지.
이성현님 작품이 좀 더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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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는 애니나 만화로 만들어져도 정말 괜찮을 것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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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뉴트럴 블레이드 ....내가 중학교때 처음 판타지의늪에

빠트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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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기사...데로드데블랑...둘다 아주 감동적인 스토리죠...
판타지 읽으신다는 분이라면...한번쯤 꼭 읽어봐야 할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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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내용을 원하시면 여기 고무판의 낭만좀비도 좋을것 같아요

함 찾아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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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도 재미있었구... 흑기사도 참 재미있었죠.
흑기사 1권 부터 10권을 1박 2일로 그냥 다 읽어버렸다는 ㅡㅡ;;
왠만한건 앞에서 다 언급하신것 같구...
뭐 이 두글도 여왕의 창기병에 못지 않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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