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서 기사가 타고 싸우는 골렘류가 나오는거 묵향의 타이탄이 시초 아닌가요?
묵향의 타이탄 개념은 정말 흥미롭고 판타스틱 했습니다.
하지만 ... 역시 드래곤 때문에 ... 어째 드래곤만 나오면 밸런스가 그렇게 망가질수 있는지.. =_=
3부로 넘어가면서 묵향도 먼치킨화 돼버렸고, 저도 거진 의무감으로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탄 개념만 따로 떼내서 아예 다른 작품을 하나 냈으면 좋겠더군요.
여러가지 판타지를 봐왔지만 타이탄 개념과 전투는 묵향이 제일 재밌더군요.
제기억으로는 타이탄 설정에서부터 묵향의 유희부분 같은 줄거리 까지 많은 부분을 fss에서 모방했다고 묵향작가분이 밝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 (괜히 박신애씨나 하주완씨 처럼 뻔히 보히는걸 잡아떼니 욕먹고 말들만 많아지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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