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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4.25 23:39
    No. 1

    집앞에 잠실본동 신천교회가 있는데, 어찌나 소음공해를 일으키는지 완전히 디스코장은 저리 가라 할 정도인데, 소음을 좀 요청을 해도 듣지 않고, 주위에 고통을 주면서 자기만 즐거우면 된다는 것이 꼭 쪽바리, 짱골라, 친일 매국노의 행태와 똑 같다는... 조만간 생활공해방지청구, 보상금 청구소송을 하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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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뱀닮은용
    작성일
    05.04.25 23:42
    No. 2

    남자끼리의 싸움(다툼)이라면 무지 쪽팔린 일이네요...
    그것을 떠나서 공공장소에서는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데 어찌된 세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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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비스포브
    작성일
    05.04.26 00:33
    No. 3

    고시원에서 자기 방문 걸어잠그고 헤비메탈, 헤비하게 틀어놓고 발광하는 놈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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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赤虎
    작성일
    05.04.26 01:13
    No. 4

    정당방위가 아닌이상 폭력은 어떠한 경우도 쓰여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물론 정당방위도 심하게 할경우 법적으로 과잉정당방위로 처벌됨)
    직접주의를 주지 마시고 그 도서관을 관리하시는분에게 말을 하는것이 저는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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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4.26 01:52
    No. 5

    으음... 중도겠죠?
    중도에 자주 가진 않았지만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 짜증나서 단과대 도서관이나 빈 강의실에서 셤공부를 했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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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4.26 09:57
    No. 6

    요즘; 우리학교도 상황이 그리 좋진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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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5.04.26 10:01
    No. 7

    이런 오랜만에 열받는군.....씨xxxxx 낚시질이었다..타대생도 아니고 자신의 학교에서 어케 이런 장난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5.04.26 10:02
    No. 8

    자작극.... 디씨...이놈 학교에서 나한테 걸려라... 간만에 주먹한방 날려보자... 밤새도록....사태를 지켜보던 나는 빙신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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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CooH
    작성일
    05.04.26 10:25
    No. 9

    허허-ㅅ-심심한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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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선율
    작성일
    05.04.26 10:28
    No. 10

    하하 둘다 나쁜사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4.26 11:38
    No. 11

    뒷통수 잘 때렸네요 뭐. 맞을짓 했단 생각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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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26 14:01
    No. 12

    ;;; 근데 서울대 사건은 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5.04.26 15:52
    No. 13

    서울대 도서관 폭행사건, 인터넷 타고 일파만파

    ▲ 지난달 30일 폭행사건이 일어난 서울대 중앙도서관
    ⓒ2005 오마이뉴스 권우성

    지난 일주일 동안 서울대는 지난달 30일 학교 도서관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으로 떠들썩했다. 도서관에서 '잡담 시비' 때문에 어처구니 없는 폭행사건이 벌어졌고, 이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한 네티즌들이 분개하며 가해 학생의 사진 및 신상정보 등을 공개해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이어졌다.

    애초 이 사건을 보도한 서울대 인터넷뉴스 <스누나우>에 실린 기사와 인터넷에 올라온 학생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사건 자체는 단순하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경. 중앙도서관 1열람실에서 공부하던 A씨(25. 전기공학부)가 맞은 편에서 떠들던 커플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여자친구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고 느낀 K씨(24. 수리과학부)가 오히려 "뭘 그렇게 꼬라봐, X새끼야"라고 폭언을 퍼부으며 A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몇차례 때렸다. 사건 발생 후 K씨와 여자친구는 소지품을 챙겨서 자리를 떴고, A씨는 타박상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

    A씨가 이날 저녁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을 서울대 학생게시판에 올리자, 다른 목격자들의 증언이 줄을 이으며 가해 학생 K씨의 신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 순간부터 사건은 단순 폭행사건의 경계를 넘어섰다.

    서울대 학생들 사이에 희대의 도서관 폭행사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부상하며 K씨를 둘러싼 온갖 악평들이 게시판에 올라왔고, 급기야 미니홈피 주소와 사진, 휴대폰 번호 등이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서울대 학생들이 스누나우 게시판에 올린 글들은 대체로 K씨에 비판적이다.

    "어떻게 도서관에서 사람을 때릴 생각을 합니까? 요즘엔 학교에서 신입생을 어떻게 뽑는건지… 암튼,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사건의전말)

    "저런 학생은 제명당하고 형사처벌 받아서 감옥 갔다와야지 정신을 차립니다. 안그러면 평생 욱하면 폭력을 행사하고 서울대 졸업장을 내밀며 사회의 암적 존재로 성장할 것입니다." (휴학 대학원생)

    "일단, 황당한 일을 당하신 선배님께 위로를 표하고 싶군요. 아무리 개념상실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좀 충격적이군요. 이런 건 학교 차원에서 따끔하게 징계해야 할 듯합니다." (02)

    K씨가 미니홈피를 폐쇄한 후에도 K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순위를 차지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들까지 인터넷에 돌아다니자 K씨도 맞대응에 나섰다.

    <스누나우>에 따르면, 가해자 K씨가 지난 4일 스누라이프 <서울대광장>에 '피해자와 4월 2일 합의를 봤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K씨는 "앞으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이 계속될 경우 증거물과 함께 고소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저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사건 조사에 나선 경찰은 일단 K씨를 폭력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또한 형사 처벌과 별개로 학내 징계 논의는 매듭지어지지 않았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번 기회에 K씨를 엄하게 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가해자 K씨의 폭행만큼이나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K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등 잘못된 맞대응도 문제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2005.04.07/손병관 기자
    ⓒ 2005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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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4.26 17:48
    No. 14

    저희 학교도 좀 시끄러운..
    어떤 2학년이 학생부 선생님이 머리 자른다고 경찰 불러서..
    경찰이 지 편 안들어준다고 경찰이랑 싸운.. ㅡㅡ;
    완전 또래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4.26 22:20
    No. 15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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