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ㅎㅎ........수능..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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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88년생임녀 무쟈게 젊군요... 제가 초등 1학년때... 음 그로고 보니 내년 06학번에는 빠른 88이 있겠네요~~~ 난 이미 아저씨군.... OTL.. (털썩...)
올해 05학번 파릇한 신입생이것만 초등학생한테 벌써 아저씨 소릴 듣고 말았지요 orz
-┌..... 제가 그 저주받은 고1입니다...
푸핫, 저도 저 컷트라인에 살짝 걸친 쌍팔년생입죠.
저도 그 저주받은 고1입니다. 시험이 5월3일인데 고무판에서 2시간째 놀고있음.. 캬캬캬캬.. 인생별거 있남?
그나마 87은 나은건가요? 88분들은 월드컵의 압박을 이겨내며 공부를 하셔야 하니 ;; (제가 재수 안한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_-;) 사실 따지고 보면 다들 안좋죠; 86분들은 완전 모르모트였고 저희도 크게 사정은 다르지 않으니 ; 그래도 89보다야 -_-;;;;
ㅋㅋㅋ 전 실업계 실업계 내신점수 존내 쳐받아서 가면됨.. 이 아니라.. 뭐 어차피.. 대학은 보통 데로 가면 되니..
현님 대박 ㅋㅋㅋㅋ
...... 전 빠른 89라 짐 고 2인데.... 한번이라도 재수하면 저희는 놀았던 그 내신 적용해서 대학간다고 누군가 그러던데요 =ㅁ=;; 진정, 기필코, 반드시 재수 없어야만 합니다 ....
87년대는 정말 운이 좋음. 89년생보다 88이 났다고 하지만 재수의 기회가 없지요. 재수할 수 없는 88년생들은 한번으로 끝장.
87이 최곱니다-_- 88이나 89나 그게 그거...같이 불쌍한 처지죠... 저는 88인데.. 중학교 가니 7차교육 처음 세대 당첨-_-~ 고등학교 가니...니네는 재수없다~-_-;;; 내신딸려서 재수 못하죠;; 월드컵도 있죠-_-;; 쩝...이래저래 치이는 겁니다 교육부 凸
전 93학번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수능세대... 편하게 지내셨군요. 학력고사 세대는 원래 저랬습니다. 모의고사, 중간고사, 모의고사, 기말고사 순으로 학기동안 매달 한번씩 시험이 있었습니다. 일년에 최소 7번에서 10번 정도 전과목 시험이 있었죠. 제 기억으로는 심한 경우 시험 사이 간격이 18일밖에 안된 적도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수업있는 과목의 경우, 시험치고 세 번 수업듣고나니 다음번 시험이었습니다. --;
그러고 보니 저희 학년때도 재수가 없던듯... 고등학교 가니깐 중학교 교육비 면제... 그리고 수능 7차 교육과정 처음세대...
하아...저도 고1인뎀... 솔직히 12번의 수능이라고 하시는데 수능을 12번으로 나누니 더 편하다고 할까요? 솔직히 시험기간에 논다는 거 자체가 좀 그렇죠... 그리고 공부 잘하는 애들은 제도가 어떻든 나라가 망하든 다 잘하게 되어있다죠..
88년 좋은거 아닌데요 ... 차라리 내신이 났지 ... < - 현 쌍팔도 내신잘쳐놔야지 2007년도 수능재볐을때 재수라도 하죠 ...수능재비면 재수는 못하는 쌍팔년 ... 으으 < - 쌍팔임 ㅠㅠ
수능이 훨씬 편하죠....내신 별 신경 안써도....수능날만 대박나면 대학 쉽게 가는데.ㅋㅋㅋ 작년에 저희 학교 친구중에....모의고사 때보다 60점 올라서 설대 지환시 들어간 친구도 있는데.ㅋㅋ 88 불쌍해...ㅋㅋ
저도 89..ㅠ-ㅠ 신발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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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7 ㅋㅋㅋ
87이 좋을까요.... 전 그리 생각 안하는데 교육정책 변화 시기에 꽁껴서 불이익이 많은걸로 아는데
하..하..... 저듀두쌍팔 만약 재수 되믄 ,........
흐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공부 잘하면 됩니다. 어떤 방식이든 말이죠...
저도 88년 생이지만...... 재수 못한다는 압박이 너무 심합니다
제동생도 쌍팔;;
88년도면 제가 중1때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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