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허허 녹목목님 조언은 감사드립니다.
헌데 영어책이라 저에겐 영어책이 없습니다. 아 동역학책이 원서이긴한데 이걸보면 분노가 뇌를 마비시킨다는... ( 털썩...)
그리고 참선이라.. 제가 그냥 잠을 안자고 20시간을 누워서 인생을 생각한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절대로 심각한 생각은 안할려고 합니다.
글구 전 정신적으로 지구인이라고 보기에는 심히 문제가 있는관계로 불가에서 말하는 참선은 도움이 안될것같네요..
( 특히 불가의 모 사찰의 주지와 함깨 삼겹살에 소주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주지가 무슨 무협의 절대고수라고 오해했던적이.. -_-;; )
헉~ 그런가요? 전 군에서도 불면증이 있었습니다.
들으시면 웃을지도 모르는데 실제로 군에서도 새벽 4시는 넘어서야 잠들었습니다. 다행히 병장이라 낮에 조금씩 잘수있어서 버틸수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 규칙적인 생활은 별 의미기 없더군요...
뭐 아직 미치지는 않고 극도로 피곤하면 쓰러지기는 합니다.
다만 수면제의 경우는 진짜 최악의 경우만 먹고있습니다.
이유는 제 친구중에 하나가 수면제로 안좋은 선택을 한적이 있어서 -_-
아무튼 조언은 감사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티앙님 그주지 나중에 알고보니 전두환때 조폭과의 전쟁을 피하려고 절을 산 조폭 두목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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