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방법은 교수에게 일가중의 한분이 돌아가셨다는것이 가장 방법론적으로는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교수도 f는 안줘요! ( 다만 윤리적인 문제에 봉착..)
그리고 백지내도 f는 잘안주는걸로 알지만 아예 안치면 f를 받을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단 음료를 하나들고 교수를 찾아가서 쇼부를 보는 방법이 가장 가능성은 높습니다. 최악의 경우 버리고 담 학기 재수강하세요 -_-;;
교수님 찾아가세요. 사정을 설명드리고...음, 시간 잘못알았다고 하면 괴씸죄가 적용될 수도 있으니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병원갔다거나(증거자료 제출하라는 교수님도 계심 ;) 배탈이 나서 못들어갔다거나 해서 처절하게 눈물로 호소해보세요.
리포트 대체나 교수님 옆에서 시험을 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학점은 좀 낮게 나올겁니다.
안된다면 대략 OTL...제가 다닌 과의 경우 중간이던 기말이던 시험 하나라도 안보면 무조건 F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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