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포드의 역할중에 스크린도 있긴하지만.....;;;
포드가 무조건 스크린해주기만을 바라는 가드도 좀.....
상대편이 둘정도 계속 따라오면 사실상 스크린은 힘들다고 보는데...
그냥 가드가 볼 좀 몰다가 상대가 접근하기 전에 패스하고~
좀 돌리다가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게 젤 좋은 것 같아요~ㅎ
저번에 만났던 어떤 가드님은 3점 잘 안쏘고 우리가 지고 있어도
괜찮다고 천천히 따라잡자고 하시는 바람에 감동 먹어씀....ㅠ.,ㅠ
그래서 결국엔 6점차정도 점수를 역전하고 이겼음....
그후로 한 대여섯번 이기고 한 번 지고..대여섯번 이기고 한 번지고...
그렇게 꽤 오래 했음...ㅎㅎ피쥐가 환영을 많이 받는듯....ㅎㅎ
피쥐도 가끔 삼점 쏘면 나름대로 잘 드가데요.....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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