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술 잘하시길 바랍니다!!!
하나 위로가 되드리게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전 코가아니라 눈주위가 갈기갈기 찢긴적이 있다는ㅡ.,ㅡ;;
마취도 안하고 눈안의 연한 속살을 쿡쿡 찌르는데....
정말 아팠지만 인턴 여 선생이라 비명도 안지르고 꾹 참았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저한테 다가와서 그러더군요...니가 남자다....-_-;;
그래서 꼬메고 이래저래 완치가 됬는데....
수술후 부작용으로 한쪽만 쌍까풀이 생긴....쿨럭....;;;
그래서 애들이 저 보면 묻더군요...너 쌍꺼풀 한 쪽만 했냐??라고...orz
그러니 꿋꿋이 이겨내시길!!!
병원비도 만만치 않을 테지만....뭐....몸이 나으신담에 알바라도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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