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엘지는 올해 모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순철감독 기아가 떠먹여준 영양제로 잠시 웃고 있지만 과연..
이용규도 보내고 김재현도 보내고 먹튀의 시조 그분도 가시고..보강은?
기아는 대충 해도 4강전력인데 8연패로 거의 허탈 허무 수준..
친정으로 돌아오신 그분은 여기서도 알아서 2군행..
김성한 감독이 슬슬 그리워지는 시기랄까..
삼성은 역시 연봉값을 하는 듯 1위를 고수하고..
심정수는 한방씩 한방씩 홈런왕체제에 양신은 올해도 팔팔하고..
배영수는 드디어 감독 따라서 0점 방어율에 도전하고..
올해는 삼성, SK, 두산, 기아(현대) 정도가 4강일 거 같습니다..
96년 당시 열심히 야구보던 시절이라 잘 기억나네요.
무척 재밌었는데,, 플레이오프가 옥의 티였죠.
제 기억으로는 그해 협찬사가 현대였는데
플레이오프에서 쌍방울과 현대가 붙게 되죠.
불행히도 쌍방울이 에이스 성영재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1,2차전을 이기게 되자
엄청난 판정비리가 3,4차전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5차전을 맥없이 지는 쌍방울,,
그 당시에 해태와 붙을수 있는 유일한 팀을 쌍방울로 보았는데,,
농구에서도 97~98시즌에서 기아랑 현대랑 챔피언결정전 붙었을때
노장 허재의 투혼으로 기아가 1,2차전 이기니까,
판정비리가 장난아니었죠. ㅋㅋㅋ
이래저래 현대가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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