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깊은 물보다 알기어렵다는 사람속을 쉽게 알 수 있게 만드는게 sns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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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대중을 몰래 감시해온 저희로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거주지와 종교적 정치적 견해, 순서대로 정리한 친구 목록,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자신이 적힌 수백 장의 사진, 현재하고 있는 활동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니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CIA로서는 꿈에 그리던 일이지요. -풍자전문 언론에서- 정말 사람을 알기 쉽게 만들어주죠.
레바님은 바로 사과문을 칼같이 올려서...
그것도 좋게 작용했다 생각합니다. 빠른 대응이었고, 이후 굿즈상품 수익금도 지진피해복구로 기부하겠다는 것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듯 합니다.
레바 드립치는거보면 한번은 사고칠것같던데 결국 ㅎㅎ 대처는좋은데 훅안가게 조심해냐...
정말 조심해야죠. 얼마전 관련 그림을 올리셨는데, 그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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