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천은 참으로 폭 넓은 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동천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극악 연재로 인하여 동천을 싫어라 하는 팬(제가 곧 그렇게 될 듯 합니다...쿨럭..;;;)..
하지만...읽을 때 만큼은 아무생각 없이 잼께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샴실에서 동천 몰래 보다가...웃음이 터지는 걸 억지로 참느라고...종뉘 고생했더랬습니다.
하지만...이제는....극악연재의 표본을 꼽으라면...바른생활 사나이를 꼽아야 될 것 같은 므드입니다....
전 극악연재가 정말 싫습니다....극악서생.....헐헐헐...
동천을 보고자 맘을 먹을 라고 하는 분들은....동천이 완결되면 그때 몰아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승질테스트 당할 수 있습니다...헐헐헐...
이상...동천의 광휀이~~
언제 끝날지 모르나 누가 이기는가 하는 심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ㅋ
바슷한 시기에 연재가 된 걸로 알고 있는 비XX와 더불어 인내심을 갔고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나름데로 작가님이 신중하게 스토리를 만들어 가느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느러지는 감이 있지요.
그리고 한 번에 두 가지(동천, 조정인) 이야기를 진행하려다 보니 책의 권 수가 늘어 난거 같기도 하고...
동천의 얘기만 풀어 나갔으면 책이 3부가 아닌 2부가 진행 중이 아닐까 싶네요
참고로 저는 작가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조정인에게는 집중이 안돼서 동천이 나오는 부분만 봅니다. ㅜㅜ;
그리고 솔로인 저로서는 화정이가 있는 가끔 동천이 부러울때가 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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