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식으로 반응은 별로 안좋습니다.... 술마시면 다 음주운전이냐 아니냐의 문제죠.... 혈중 알콜농도 0.05%미만이면.. 음주운전이 아닙니다.. 약 소주 2잔 반의 양이죠. 김상혁씨 말대로 1잔도 안 마셨다고 한다면... 분명 음주운전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셨지만.. 음주운전을 안했단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만.. 정말로 1잔만 마셨으냐라는 문제지요.... 문제는 술을 마셨다 안 마셨다가 아닌듯... 술을 마셨으며 사고후에 왜 도망쳤으며.... 자신의 신분과 연락처를 제대로 남겼느냐란 문제입니다.(전 김상혁입니다란 말로는 신분확인이 될리 없죠.) 그리고 보통 현장보존을 해야 하는데.. 도망갔다는건 뭐가 캥기는 것이 있다는게 있다는 거죠.
그저 단순하 하나의 사실만 가지고 한 사람을 매도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문희준군의 경우처럼 한번 잘못 찍히자 그렇지 않은 부분까지 매도 당하는 그런 경우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술먹고 사고내고 도망친놈이 바보지요...... 그리고 참고로 혈중알콜농도 0.05%이면 해독되는데 7시간 정도 걸리다나봐요.... 소주 두잔 반 먹음.. 7시간동안은 운전하지마세요~~~~
옳바른 판단을 위하여 공권력의 개입은 필수 입니다.
구부러 진것이 있으면 펴야 겠고, 비스듬히 바라 보는 눈이 있다면
똑바로 보게 해야죠.
그러나 저 김군이 누구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나 오늘 아침의 다른
사이트 뉴스란에 소주 한병에 맥주 몇병을 나눠 마시고 나서,
이후 누군가와 둘이서 양주1병과 다른 것을 아침 7시까지 마셨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물론 저 뉴스 자체도 신뢰성에 의심을 한다면 한도 끝도 없겠습니다만,
김상혁군이 처음부터 거짓말을 시작한데다, 매니지먼트 사장이
엉뚱한 기자회견을 열어 불길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되버린 겁니다.
처음 시작인 접촉사고에서 단순하게 합의로 끝낼수 있는 경우를 김상혁이 확대시킨 경우입니다. 음주운전이나 연예인이란걸 감안해서도 합의금을 조금 더줬으면 끝났겠죠. 이런 단순한 문제를 뺑소니를 쳐서 대형사고를 만들었다는건 술이 떡이 되어서 머리가 안돌아갔거나 옆에 누가 있었거나 원래 개념이 없어서 몰라서라는 이유로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술을 좀 마셔서 머리가 안돌아서 인것 같네요. --; 저도 술마시다 보면 가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하지만 위에 어록들이 정말 사실이라면 원래 개념상실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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