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한국시리즈 전용(?) 삼성 팬입니다. 그래서 시즌중에는 무관심이지요. 하지만 배영수 소식은 가끔 들으면서 이녀석 물건인데 한답니다.
문제는 요즘 삼성이 너무 문어발식으로 선수를 끌어모아, 우승을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어서 관심을 끊고 있었습니다. (작년 멤버로도 충분한데, 왜 자꾸 이러는 건지-_-; )
그래도 다행스러워하는것은 두산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서, 주변의 서울친구놈들이 삼성과 한국시리즈를 내심 바라며 야구이야기를 곧잘해, 간간히 듣는 야구 이야기로 삼성에 대한 애증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인생의 낙 중에 하나인데, 사라지면 너무 아쉽다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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