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의 일꾼이 군대를 가신다니, 섭섭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허나,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할 군대, 몸 건강하게 다녀오십시오.
4일 남았군요. 친구들도 만나고, 이것 저것 정리도 하고, 마음도 정리해야 하니, 가슴도 뛰고 매우 바쁠 것 같군요.
검우님, 이왕 가는 군대,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편히(?) 다녀오시와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검우님.
그동안 고무판을 위해서 음양으로 수고 많이 하셨어요.
군대 가시는 것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다가오니까 몹시 섭섭하네요....
아는 시간은 별로 되지 않았지만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군대가서도 늘 건강하시고 군복무 기간 동안 힘들지만
많이 생각하고 배우고 성숙해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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