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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4.02 21:53
    No. 1

    라트를 보면
    신부일 때는 실비처럼 행동하다가
    수화하면 사혁이 되버리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4.02 22:59
    No. 2


    ...
    방금 생각해 보니까
    둘을 비슷하게 생각한 이유가 아무래도 양 쪽 다 미래가 없는 암울한 청소년들이라 그런 듯 합니다.
    진우는 뉴욕 할렘가에서 바닥을 기면서 오토바이 몰고 언제나 음울하게 살고 있고 세건은 부유하게야 살아왔지만 역시 폭주족들이랑 놀면서 바이크나 끌고 막가파 청소년의 극치를 보여주던...
    가만히 보면 상당히 닮은 구석이 있는 듯 합니다. 진우도 보니까 인생 끝까지 바닥을 향해 달려가려는 듯 했지만 브루스가 있어서 지금같이 된 거 같네요. 그에 반해 세건은 실비가 있어서 지금같이 멋있는(...) 녀석이 되버렸고.
    그렇게 보면 진우에게는 미연이라는 버팀목도 있었군요. 고아인 진우에게는 미연이 바로 가족이었겠지요. 그녀가 살아있었기에 밝은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 반면 세건은 가족 몰살...(- -;;) 전부 흡혈귀에게 뒤지고 결국은 버팀목도 무너져서 역시 지금처럼 쿨(...)하게 변했을런지도.

    음... 그런 의미에서 창월야의 최고 해피앤딩은 세건에게 미연같은 참한 애 하나 붙여주는 게 좋지 않을런지. 뭐 세건의 지금 모습 보면 전혀 그딴 거 도저히 안어울릴 것 같지만 그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겠지요 아마 아름다운 어린 시절은 순진하게 살아왔을 거입니다(음...그래도 상상이 안간다;) 고딩시절은 제외하고 초중딩 시절을 생각하면 어쩌면 그에게도 가슴 훈훈한 순애스토리 하나쯤은 있음직도(이건...서브스토리로 집어넣어주면 딱 좋겠네) 그럼 그 때의 사랑이 추억으로 간직되었다면 지금의 진우처럼 나중에 만날 수 있어야 할 텐데 월야 분위기 봐서는 평범해선 만나기 힘들겠고 음 잠깐?

    초중딩 시절=세건 어릴때 월야의 장수캐릭들=진마
    하지만 세건이 어릴 때 설마 벌써 그 얼라시절 누님들과 알흠다운 섬씽들이 있었을 리는 만무하고 -ㅅ-... 그렇다면 그 나이에 맞는 사랑이 있어야 할 텐데

    월야의 장수캐릭, 초중딩 나이, 아직 안 죽고 창월야 까지 나오는 애, 창월야에서 아직까지 산애=마리아

    ...
    "마리아~"
    "세건~"
    샤방~
    크아아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악~-쥐약 처먹은 것처럼 방바닥을 뒹군다- 아냐 절대 그딴것 따위 될 리가 없다! 될 리가 없어! 될 리가 없다구우! 도저히 있을 수가 없단 말이다 커커억. 그런 지옥만땅 스토리 따위 절대 해피앤딩으로 못 끝나! 일단 3각관계가 되버리자내!! 전혀 안 어울리는 월야를 망치는 생각을 해버린 거냐 나 지금!-각혈각혈! 쿠울럭 쿨럭 -ㅠ -...주륵주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05.04.02 23:31
    No. 3

    오오~~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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