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술자리 ㅠ.ㅠ 아 술 ㅠ.ㅠ 술술술술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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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글자을보세요!
앗 저건 이름표인가?
전 엑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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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 'HTTP 404'
나오는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안보이는데요,,
덱박이닷;;
아 점심무렵에 보니 배가 고프네요..저기 보이는게 잡채인가..;;
저......물음표는......!
보이세요??? 왜 난 안 보일까....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수없는 엑박과 네이버소년들을 보아왔지만... 오늘처럼 안타까운 엑박은 난생 처음인 듯 싶어요. ㅜㅜ 말로만 듣던 반로환동의 산 증인. 금강문주님을 뵐 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를 이렇게 놓치고 말다니... 눈물 뚝뚝뚝....
-_- 저 물음표는 뭡니까...
물음표의 압박......크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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