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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ㅋ
사랑이라... 이상하게 글은 사랑 얘기를 좋아하는데;
정작 자신은 사랑과 담을 쌓은;;;;;
첫사랑이나 빨리 했으면 좋겟습니다..
첫사랑이 늦을 수록 머라고 했던거 같은데;;;으음;
이상하게 친구이상으로는 안보이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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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설문'쪽이 좋았을거라는데 한표...

흐음... 전 대략 5살...(...) 상대는 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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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연혼님처럼 늦게 첫사랑을 시작한 사람이 불같이 격렬한
사랑을 한다고 하더군요. 기연 처럼 갑작스렇게 찾아오는게
사랑이니 차분하게 기다리세요~
우엌!..................내 사랑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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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첫사랑이 없는데...;;;
생각이 글러먹은 건지는 몰라도 솔직히 남들 다 만나는 애인 나도 한번 "재미로" 사귀어 보자!! 단 절대로 선은 넘지말고(절대로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늙어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고 이 세상에서 개체수가 적은 평생동정의 남자가 되어보는건 어떨까??)

걍 쿨하게 혼자 벌어서 혼자서 살자는 생각이 드는게... 동생이 두명 있으니 굳이 죽자고 결혼 할 필요도 없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각이 이렇게 굳어져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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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살 여름..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왠지 개운치 않던 그 시절에..
뜨거운 밤공기와 함께 그 유명한 전국체인 런던호프에서 첫사랑을 알게 됐죠..
사랑은 예고없이 찾아옵니다..좋은 사랑 만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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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8살....잊을수 없는 첫사랑....
아! 이것이 사랑이라는 거구나.....하고 느꼈죠. 뭐 표현하자면 답답하고 화나고 안타깝고 미치고......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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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산듯하지만..나도 첫사랑이없는듯..이거.. 왠지 소외감느껴져요..칭구들은 꺄악하면서좋아하는데..나는 이해도 안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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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준이 뭔가요? 전 남들이 말하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서서히 누군가가 좋아져서 심장에 각인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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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라...잊기 힘든 추억이죠. 전 18살이었습니다. 첫사랑을 잊지 못해 5년간 솔로생활을 했었습니다. 아직도 가끔씩 머리속에 떠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현재의 여자친구와 첫사랑 중에서 누굴 선택할거냐고 묻는다면 전 주저없이 현재의 제 여자친구를 선택할겁니다.첫사랑은 단지 추억일 뿐입니다. 처음이라 기억에 더 남는거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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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없는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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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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