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녹음하면 다그렇습니다... 진정한 자기목소리를 듣고 패닉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노래 잘하면 좋습니다 도움도 많이 되고 작업에 빠질수 없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노래쫌 못부른다고 인생에 그렇게 피해가 오는건 아니니 너무 실망하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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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대로 노래 잘부른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노래방 가서 흠모하던 여인네 앉혀놓고 열심히 열창을 했었죠.. 나중에 집에 와서 노래방 녹음 테이프를 들어보니 혀가 짧더군요..크윽.. 그때는 혀를 손으로 쫙 당겨서 늘려버리고 싶었습니다.. 노래 잘부르는건 노래방 알바하면 늘지 않을까요? 제친구 노래방 몇달 알바하더니.. 갑자기 애가 카스트라토로 변신하더군요.. 환경의 중요성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쪽팔림을 무릅쓰고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괜찮아지더군요.. 뭐, 이건 제 친구의 경우입니다 전... 아직도 노래 못부릅니다-_-
고음이야 아직 변성기 중이신거 같으니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어느정도 나아 지시리라 보구요, 기교같은것도 바이브레이션 정도는 넉넉히 잡아서 2달정도 연습하시면 대충 흉내정도 내는거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멋드러지게 부르실며면 연습기간이 달 단위론 택도없겠죠?
노래방 알바 하면..맨날 노래 부를수 있겠네요;;공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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