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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선물로 주는 거라면..고양이가 구박을 받을지도 모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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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
키우는 모습을 좀 봤는데..엄청나게 살갑게 굴더군요...
가까운 동물 병원이나 애완동물점에 가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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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기를 예정이시면 장모종보다는 단모종을 권해드립니다.
헌데 일명 품종(?)냥이를 원하시는지요??
울나라 집냥이도 귀여운데 ^^;;;
애완샾은 가격을 높게 부르고 또한 건강상태가 별로 안좋은 곳도 있습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보다 일반가정집의 냥이가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암냥이가 수냥이보다 몸값(?)을 더 칩니다요.
다음카페의 냥이네 라던가 냥이에 관한 사이트가 많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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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쫀심은 잇어서 아파도 아픈 티를 안낸다고 하던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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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ㅡ0ㅡ;;깔끔하죠.
제가 3년전에 알아본 시세를 말씀드리자면.

베르시안이난 러시안블루의 가격이 70만원정도....현재는 현~~격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정집에서 분양 받을 경우 잘하면 공짜도 가능할뜻.....

애견센터 같은데 가면 비싸게 부르구요. 다음카페를 적급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를 낳았는데 분양을 못하는 분들은 잘만 길려 준다면 공짜로도 줍니다.
개와 달라서 고양이는 굳이 어린고양이가 아니라도 기를수 있습니다.
단모종으로 러시안블루가 이쁘더군요.

품종의 구분을 따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집고양이도 좋습니다.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시내나가면 싸게 팔더군요. 잘만 고른다면 명품종 못지 않게 이쁘게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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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의 그 콧대 높음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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