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거지는 아니엇지만 비슷한 상황을 본적이 잇어요 ``;
노점상을 하시는 분이엇는데 갑자기 노점상을 치우더니 양복으로 갈아입고 그랜져를 타고 가시더군요 ㅡㅡ;
학교 다닐 때 번화가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잇엇는데
새벽까지 장사를 하셧지요 술 한잔 하고 간단히 떡볶이하고 어묵국물로 속을 자주 다스렷는데 그 아주머니 하루 매상이 70만-100만원...;;;;
아주머니가 마음씨도 좋으셔서 인기 있는 곳이엇거든요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인데 지금도 계시려나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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