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ㅡ; 순간 참치회를 생각햇다는... 쩝..여하튼 그냥참치를 활용한요리법을 해보시면 요리솜씨가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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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맨밥에 먹기는 양념된 고추참치가 좋고 찌개에는 기름기 없는 담백한 참차기 좋죠~
요즘엔 참치 켄이 원터치 형식이라 그나마 잘열리지만 초창기에는 그것때문에 손가락 무지베였죠 그리고 위에 붙어있는 둥근 플라스틱 그거 던지기 놀이하다가 동네 꼬마에 코에 맞아가지고 부모님에게 혼난 일도있고 뚜껑 핢아먹다가 혀 베인경험은 누구나 한번 쯤은 있겠지요?
외도// 바로 제가 -0-; 몇번이나 피가...ㅠㅠ; 전 기름기 캔이 좋더군요 어째. 야채참치는 파장 간장 뿌려서 비벼먹음 맛있지만 배고플 때 걍 따먹기는 예전 게 더 좋은 듯. 기름기 때문에 더 포만감도 있고 맛도 맞더군요.(난 느끼한 놈일까나 - . -;;) 요새 고추 캔은 영...입맛에 쩝쩝. 그저 오랜 것이 제일이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전엔 고추참치나 야채참치를 찾았는데.. 좀 먹다보니 다시 기름기 많은 원조참치를 먹게 되더군요.. ㅎㅎ
원조참치에 한표... 정말 다용도로 먹을수 있는 참치죠^^
예전에 훈제참치 참 좋아했는데 어느틈엔가 사라져버려서 안타깝습니다.;;
고추참치와 야채 참치는 그냥 반찬용으로 떠먹는다는 참치는 다 맛있어요~
원조 참치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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