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국민들에게 대표팀을 밀어달라니......마지막 말에 뭔가....
모든 국민들은 언제나 대표팀을 성원하죠. 국민들의 응원은 변함이 없을데니 감독님이나 잘 해주셨으면.....선수들의 능력발휘는 국민의 응원도 중요하지만 감독님의 전략전술에 승패가 많이 좌우되니!!!
헐;;;진 경기에 선수들에게 책임을 묻는 감독!!!다음경기에 국민들에게 책임을 전과하는 감독.....
독일 못가면 월드컵이 상상이 안간다는.....이미 4강을 맛봐서가 아니라.....5회연속 진출을 하고 나니 월드컵에 우리나라가 뛰는것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못하면 얼마나 아쉬울까!! 그리되면 네덜란드의 두 감독이 한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좌절을 다 주게 되는건가....
이사람 바로 바꿔야합니다.그런데 대세는 지금 우즈벡전보고 결정하자는쪽으로 가는거 같더군요.그런데 사실은 지금바꿔야합니다.
어떤사람들은 또 냄비나온다들 하던데 그런분들은 눈에보이는것들만 보는분들입니다.
한가지 예를든다면 전에 오대빵감독님은 프랑스,체코에게 오대빵으로 졌을때 언론을 통해서 선수들을비난한적은 한번도없었습니다.
현대의축구는 총,칼을들지않고하는국경없는전쟁이라고들합니다.장수가 소속된병사들이잘못해서 전쟁이졌다고말한다면 이것도 올해최고의개그가되지않을까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령 선수들 정신력에 문제가있었다고하더라도 저런말을하는 사람하고 무슨일을할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선수들을 다 바꾸던지 감독을 바꾸던지 양자택을을해야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선수들은 바꿀수없잖습니까? ^^
에~ 그런데 이게 찌라시일거라는분들도 몇분게시네요.스포츠기자분들 찌라시도 대단해서리~ 그러나 만약 봉감독이 정말 저렇게말했다면 오늘도 늦지요 .
뭐 찌라시의 교묘한 편집기술도 한몫 했겠지만, 감독경질엔 적극찬성합니다..우즈벡전 결과에 상관없이(설령 대승한다고 해도) 지금부터라도 대체 감독을 찾아보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도대체 부임해서 지금까지 그의 전술적인 능력은 전무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선수네임밸류 의존해 그날그날 컨디션은 생각안하는 선수기용(경기감각이 떨어진 이천수,이제는 그만 은퇴해야 할 유상철),왼쪽에 기용되면 최대치 120%를 발휘할 이영표를 리그에서도 부진한 김동진때문에 기량60%도 보이질 못할 오른쪽기용을 계속 고집하는 그 쎈스~~;;;(김동진은 전체적인 밸런스에서도 이영표에 한참 못미치고, 공격력만으로 봐도 이을룡에게 한참 뒤지는),그리고 가장 경악스런 사실은 사우디전 후반 한참 몰아붙여서 동점골을 기대하는 그 상황에서 유상철을 빼고 정경호를 집어넣는 상황....전...김동진이나,이영표 아니면 김남일중 한명이 수비진영으로 당연히 처지겠지 하고 생각했으나 이게 웬걸? 오히려 미들라인은 더 공격진에 깊숙히 침투하고 후방에 남은건 박동혁과 박재홍 달랑 둘뿐;; 맙소사 세계축구사에 기념비적인 "투백"시스템을 사용하는 저 쎈스~
그럼 히딩크도 이탈리아전에서 공격수 5명을 기용했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들 있으실겁니다...그러나 그때는 떨어지면 끝인 토너먼트 경우였고,유상철과 이영표,송종국이 충분한 커버플레이를 해주는..전술적으로도 이미 짜여진 경우였고,이번은 골득실 하나가 중요한 풀리그인 상황에 저런 무대포 전술은 경악스러울 지경이었습니다..하루빨리 대체감독 구해서(급한 시점에 전 김호감독이 괜찮을 듯;;;),지금이라도 월드컵 준비하는것이 더 현명한 판단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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