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런... 안타깝군요. 퇴마록은 처음부터 읽어야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울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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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은 한편한편 에피소드 형식이라 큰 읽는데 블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국내편에 경우에서 현암일행이 모인것과 거기서 나온 특정인물이 다른편에서 나올때 "어 이사람은 누구?"하는 의문이 생기는것만 뻬면..
음...분명히 에피소드 형식이기는 하지만 대신에 과거를 모르니 내용이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있고(이를테면 월향과 현암의 관계라든가 현암이 내공을 완벽하게 활용 못하는 이유라든ㄱ 준후의 과거, 박신부의 사연들, 승희에 대한 것 등등...) 뒤에서 앞으로 읽게 되면 나중 내용을 알게 되어서 결말을 미리 안 다던가 하는 문제들이... 아무래도 뭐든 순서대로 보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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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둔저님 오랜만에 뵈는것 같다는?
처음부터 읽으시는게 좋으실듯 싶습니다... 퇴마록이 4가지로 나누어져 있지만 다 이어지는 이야기라.....처음부터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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