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ㅎ무공에 외공과 내공이란 게 있죠. 다인츠님이 말한 타격에 대한 수련이라는 게 외공에 속하지요. 사실 무술의 대부분이 외공이랄 수 있습니다, 다만 무협소설에서 내공이 신기하고 드라마틱해서 많이 애용해서 글치 외공수련이 기본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의 타격수련과 방법이 차이가 있으면 모를까 실상은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소림사무공이란 게 외공을 통한 내공수련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셧는지 몰겠네요. 무당파얘기 나오면서 내공만의 수련이 강조되었다 머 이런 설명들이 있지요. 허면 내공수련이 무엇인가? ㅎㅎ
실제로 그런 류가 있었다고 저도 짐작하지만 무협에서 말하는 식의 환상적인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내공류의 설명은 대개 철학적인 어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정신수양과 관련된 일체의 설명과 밀접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혈도는 실재하고 아직 미지의 베일을 벗기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즐거운 상상을 계속하시길 바라며 ㅂㅂ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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