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후후후 속 편한 말씀을 하시는 군요. 저도 20살입니다만. 오늘 서울역에서 왠 군인 형이 저에게 다가와 묻더군요. "아저씨! ktx 어디서 타요?" 씨앙....... -_- 아시겠습니까. 이 고통스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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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진짜 고딩같이 보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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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받으러 가기전 겸사겸사 이발을 했습니다. 군입대 하냐고 그러더군요. 예비군 6년차인데...고마울 따름이죠..(머리를 좀 짧게 잘라서 그런가?)
.....크크크님은 저보다 괜찮네요... 오늘 신도림역에서. 왠 30대 후반 아저씨가. "아저씨 여기 신도림역 맞나요?" ㅡㅡ;;;; 이런 뷁스러운 일이 ㅠ.ㅜ
파소님 그 30대 후반 아저씨도 잘하면 학생일지도 --;;;;;
허허... 고등학교에서 좀 노는애들같이 보인다는...;;
와아..잘생겼네요...ㅎㅎ 음음...우리동내에서 저런구래면.... 절.대 고딩으로 안보죠..[암...]
삼화취정님 댓글에 올인! ㅋㅋㅋ
올해 30입니다....휴가나온 병장 한사람이 저보고 학생 담배하나만 빌릴 까? 그러더군요... 근데 기분이 나빳을까요? ^^ 좋았습니다..ㅜㅜ;
요즘 고등학생 스타일이신데요.
전 중딩 같이 보인다는;;
-_-; 전 21살이건만... 고딩 취급받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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