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앙신의강림은 한마디로 성장소설이죠. . . 작가의.
작가의 이야기꾼으로써의 자질이 편수가 쌓여감에따라 갈고닦여가고, 그에따라 얼마나 작품이 성장할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죠.
자질, 능력에 연륜이 보태져 독자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작가가 운전하는 홍콩행 익스프레스에 기꺼운 맴으로 탑승하게되죠.
아마 인터넷이 없었다면 앙신의강림은 작가의 노트에만 존재했다 사라졌을 가능성이 많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조립기능공만이 난무하고 살아남았을 장르문학에 이렇게 인터넷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작품을 보여주는 작품을 본다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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