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처음 접해본 라노벨이 작안의 샤나와 늑대와 향신료였죠.
요즘엔 라노벨은 거의 보지 않습니다...질린 건 아닌데 제목에서 거부감을 느끼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렇게 된 건 제목이 독자들을 이끌기 때문이 아닐까요?
요즘에 글들이 넘쳐 나면서 독자들이 선택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특이한 제목으로 눈길을 이끌었다고 봐요. 그래도 이렇게 가다가는 장르소설이 다시 음지로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겠지요. 지금 팽창하는 시기에 이런 제목은 개인적으로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독자들의 입맛을 맞추려면 이렇게 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