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기 볼 책은 왜 안 사왔냐고 동생에게 혼났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집이 좁고(1) 이사 갈 때 힘드므로(2) 여동생은 책 사서 보는 걸 반대합니다. ㅎㅎ
자기가 재밌게 볼 것이 없고(1) 도서관에서도 빌릴 수 있으니(2) 반대한 것일걸요? 동생이 좋아하는 만화책이나 유명 로맨스(보보경심이나 구르미 등등) 구해다 줘보세요. 칭찬을 할 것입니다.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법률용어 사전이나 지식서 같은 건 가지고 있는 게 좋단 말이에요. 쓰다가 생각 잘 안 나거나, 문장이 풀리지 않으면 어떤 걸 쓰고 싶은 건지 다시 핵심을 살펴보는 게 좋으니까요.
철학 좋아하시면 러셀책 추천이요 ㅎ
ㄳㄳ 제가 동양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어서 서양쪽 특히 근대 서양쪽 사상이나 철학에 무지함요. ㅎㅎㅎ
그림자 정부 추천합니다~나중에 음모에 대해 쓸 때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안 그래도 이번 소설 때문에, 헌법이랑 형법 쪽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구매기준점이 이거더라고요. '여기 적힌 것들만 피하면 처벌받지 않을 수 있겠네' (형법 쪽 보면서) '국가는 국민의 무엇을 지켜주고 있는가' (헌법 쪽 보면서) 법률은 이현령비현령이라고 했으니 무식한 머리로 여러 번 읽다 보면 허점을 찾아, 악용하는 소재의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었습니다. 그림자 정부도 담에 서점 가서 보고 가독성이 괜찮으면(전문서 같은 거 살 때 가장 중요한 것) 구매하도록 할게옄. 추천 감사요~
군대에서 읽으려고 가져 갔을 때 불온서적으로 찍혀서 뺏긴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로스차일드가에 대해 나오니 참고하시길. 평가도 좋습니다.
책이 짐이기는 짐이죠.
시골에 큰 집을 지어두고 서고로 쓰고 싶습니다...... ㅠ
저도 집에 책 만만찮게 많은데 저랑 겹치는 책은 하나도 없네요.. 책은 정말 짐이죠. 책 때문에 더 큰 집에서 살아야 하니.. 집 한평에 돈이 얼만데..
세상에 넘쳐나는 게 책이닠ㅋㅋㅋㅋㅋㅋㅋ 관심분야가 다른가 봅니다. 아아 저는 잠자리를 포기하고 책느님을 모셨습니다.
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