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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팔자려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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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쿨럭; 50이 안되다뇨1! -_-; 60킬로는 넘어야 ㅡㅡ;
여튼 많이먹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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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키로나 나가는 전 정말 축복받은 거였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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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관장이 자세가 올바르지 않다는걸 알았으니 앞으로 자세 바로 잡아줄겁니다....병원안가도 되겠네요...저 그거때문에 엄청 고생..ㅡㅡ;
다행이 초기라서 수술은 아니고 자세교정해준댔는데....음청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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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라패님, 전 이미 자세교정은 늦었어요^^;
이미 척추 수술하라는 판정을 이년 전에 받았거든요
다만 사는데 불편이 없어서 안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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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안되시다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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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瞽님... 그 기분 잘 압니다...;;;
물론 몸무게는 70이지만 저도 척추가 심하게 휘어서
군대를 면제 받았습니다... 저도 수술하라는데
혹 常瞽님도 면제받으셨나요?? 간 사람들은 저 부럽다고 하는데
저는 간 사람들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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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무게 50안대는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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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무게에 반도 안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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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좀 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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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57에서 50이 되어버렸다죠.. -_-;;;;
살이 안쪄요.. 비타민도 꼬박꼬박 먹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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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뭔가 신경을 심하게 쓰고 있다
2. 섭생이 부족하다.
3. 병환 중이다
4. 상기 모두 해당한다.
5. 그 밖에 기타 등등이다.
살 못찌는 이유입니다.
대게 1번의 경우는 그 자신은 모르고 타인이 봐야만 알 경우가 많습니다.
...
바로 저예요.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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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kg에 밥먹으면 66kg까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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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시죠?;; 얼른 먹어서..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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