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좋았어!! 솔프를 노리겠습니다!!!!
금강님도 참가하실듯.. ㅎㅎㅎㅎㅎ(검우님 보고 달라고 하실지도 ㅎ)
무판이 좋은 이유..
기라성 같은 작가님 들의 아주 개성 넘치고 재미있으며 눈물을 쏙 빠지게 만들며 독자들의 대리만족을 만족 시켜주는 시원시원한 글이 많고 또 일단 고무림 판타지의 운영 체계 부터 고무판 회원 분들의 매너 까지^^ 그 모든게 딱 하나로 일체 되어서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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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를 샀지만.. 솔프를 갖고 싶은게 어떻해요? ㅎㅎ 이벤 참여 해야죠 ㅋ
알포를 삿습니다 어제ㅡㅠ 솔프는.. 받아봤짜 제 실력으론 차가 아까워서
이기회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써볼렵니다.
일단.. 무작정 책방에서 책을 빌려 읽는데에는 제목과 표지와 책 뒷면에 쓰여진 짧은 글들로 판단하는데 40%정도는 정말.. 돈이 아까울때가 잇습니다.. 하지만 고무판은 여러 작가님과 여러 스타일의 글들을 볼수 잇어서 좋구요. 또 생각없이 단 댓글하나에 쪽지도 보내주시고 힘을 얻으시는 작가분들을 보면 내가 할 수 잇는 일이 잇구나 해서 기쁩니다.
또 강호정담은 아주아주 깨끗하고 모르던 걸 배울수 잇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하는곳..
아무튼!~ 주저리 주저리 떠들엇지만 암튼 조아요 고무판 만세 ㅡㅡ/
+_+~
저도 참가합니다~
ㅎㅎ 전 솔프를 노려야겠네요
전 지금 라이센스 3인데 다음 급을 따려고 노력해도 그놈의 무한 드리프트에서 좌절...OTL 만루찌 쏟고 폐인됐심ㅠㅠ(esc알곤 있어도 거기가 하도 바닥이 가까워서 흐미...동영상 봐도 당췌 =ㅁ=)
차도 덕분에 못 사서 완전히 집사고 가정차려야 할 돈 도박으로 날린 자의 심정이 됐달까 어쨋달까 - _-;; 차도 못사고...에휴. 덕분에 요샌 하고 싶은 맘이 저절로 떨어져서 뜸하긴 하지만 그래도 슬럼프를 이기고 다시 회복해야겠죠 ㅎㅎㅎ;;
고무판이 좋은 이유말입니까?
작가와 독자가 유리되지 않습니다.
서로 의견을 맞출 수가 있고 화합하는 게 가능한 공간이 바로 고무판입니다.
실제의 작가와 독자라면 말 한마디 나누기도 힘들겠죠. 하지만 고무판은 훌륭한 중개의 역할로서 그 의미를 담당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용무가 있으면 쪽지라도 날리면 되구요.
그리고 어떠한 의견이든지 올릴 수가 있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곳이 바로 고무판이기 때문에 언제나 고무판을 제일 즐겨찾습니다. 타 사이트는 게시판 원칙에 조금만 위배된다거나 어쩐다거나 하면 제재하고 말썽많고 하지만,
우리 고무판은 원래 규율도 느슨하고 또 일이 있으면
돌쇠님들 SCV님들 다들 알아서 말썽이 더 생기기 전에 착착 옮겨주시죠.
여기서 중요한 게 삭제가 아니란 겁니다. 삭제는 사람의 기분을 어쨋든 간에 뭐든 나쁘게 하지요. 하지만 옮겨지는 거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고 이어지는 토론이 계속될 수 있다는 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자의 비평에 작가가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겠지요....^^
예전같으면 아무리 호박씨라 해도 작가가 알 도리도 없을 뿐더러 안다고 해도 무시하는 평행선이 되기 일쑤, 그러나 감상/비평란을 보면 종종 실수를 지적하고 거기에 해명하며 여러 부연 설명들을 해주고 오류가 정말 있으면 그걸 인정하는 모습 등등이 보기 좋더군요. 연계가 훌륭히 이루어짐으로서 더 한층 높은 작가의 발전과 독자의 수준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까 ㅎㅎ
이러한 것들이 총 동원 되서 하나로 어우러진 곳이 바로 고무판이기에 저는 언제나 고무판을 가장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제가 젤 길죠 그니까 저한테 솔프를~ㅋㅋ;;)
그럼 이만 ^^
고무판이라... 좋은점 많죠. 일단 비호란이 지적해준 대로, 작가분들, 운영자분들, 그리고 저같은 두억시니조차도 채팅방에서 모여 대화를 하며 자연스레 사이를 좁혀들어가지요. 고로, 고무판에서는 누구라도 친구라는 뜻입니다. 오기만 한다면...
그리고 다음. 유조아에 보면 낮은 연령대의 작가들이 <첫경험> 이라는 식의 제목의 소설을 올려서 조회수를 독식하는 등, 안좋은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고무판에서는 작가연재, 정규연재, 자유연재란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서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낮은 연령대의 작가들이 아무렇게나 소설을 쓸 수 없게 만들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이유가 가장 좋습니다. 조아라에서 소설 읽으려다보면 일단 투데이 베스트 또는 조회수 베스트로 손이 가게 마련이죠. 그러나 그곳에 있는 소설 빼고는 별로 읽을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조회수 몇십만정도의 <진짜> 소설이 올라와있지만 10만정도를 들락날락하는 다른 소설들을 보면 먼치킨 또는 할렘, 19금 소설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신...할래요?> 인지 뭔지 하는 소설은 소재 자체는 꽤 괜찮지만 19금장면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듯 해서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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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우님같은 분이 이벤트를 한다는 것!(퍼억!)
이런 식으로 이벤트해서 뭐 받으면 좋잖아요 하하...우후후후...으하하하....아하하핫하하하하!!!(삐질)
솔프... 말로만 들어서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에! 올립니다.
검우님 군대 가시는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검우님 없는 고무판이란.. ㅠㅠ
음음..
솔리드 알포.. 솔리드 프로라니..
루찌없는 인생인 저로서는 감히 꿈도 못 꿀..-,.-;
고무판이 좋은 이유..
고무판은 역시 정..이라고 해야겠죠.
많은 작가분들과 많은 독자분들이 알게 모르게 서로 나누는 정.
고무판이 아닌 어떤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따스함.. 인정..
집에서 학교에서 스트레스 팍팍 쌓여 고무판에 접속해도 금새 다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할까요..
따스함.......
내가 좋아하는 글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것..
어떤 책이 있고 어떤 책이 있는지 다른분들의 감상평을 볼 수 있다는 것..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평범한 독자일 뿐인 내가 작가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서로서로 나누고 베푸는 따듯한 정이라고 생각되네요..
정......^^
고무판이 좋은 이유라... 대기 힘들군요. 한두가지라야 말이지... 에휴, 어쨌든 대보자면 기라성같은 작가님의 좋은 작품들이 많고, 무엇보다 情 넘치는 사람들이 많지요. 고! 무협에 영검기라는 미흡한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도 글이 오래 안 올라오면 왜 안올라오냐고 쪽지를 보내주시는 그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고무판이 좋은거지요!
게다가 강호정담과 CAFE24채팅에서 그런 사람들과 직접 말하고 농담도 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평소 어떤 분인지 궁금해하고, 한번 보고싶었던 작가분을 채팅방에서 만날 수도 있지요. 처음 글을 쓰는 저같은 사람이 연무지회에 가입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도 금강님을 필두로 담사마, 돌쇠님, 다라나님 등의 활약이 고무판이 좋은 이유겠지요!
고무판이 좋은 이유라.
그러니까.....
너무 많아요 ㅜ.ㅜ
일단.
금강님의 하해와 같은 은혜로(;;) 무협 and 판타지 소설을
마우스만 까닥이면 볼 수 있지요.
고무판 에서 포진하고 있는 작가님들 면면을 살펴보시면
드림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런 분들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고무판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에또...
강호 정담의 따뜻한 분위기는 이미 위엣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되었고.
고무판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작가님들과의 대화이지요.
강호정담을 유유히 왔다갔다 하다 보면 작가님들이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금강님, 별도님, 녹목목님등 많은 작가님들의
글이 여기저기 널려(;;)있잖습니까?
예전에 고무림 초창기때 (생각나실런지....) 이런 이벤트가 있었죠.
작가와의 대화!(두둥!)
아마 설봉님이 첫번째 였을꺼로 기억합니다.
에....그 이벤트의 취지는 작가님과 독자들의 거리를 줄여보고자 한 것이죠. 아닌가? ㅎㅎ
어쨌거나. 이제 이런 이벤트는 없습니다.
더이상 나타나지도 않을 것 같구요.
이제 이런 이벤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작가님께 물어보면 되니까요.
몇몇 분 외에 작가님들 대답 잘 해주십니다.
(금강님 연세 몇세?이런 질문은 뺴고요. 불멸의 39세...)
저는 고무판에서 작가와 독자가 서로 글로써 만나서 글로써 평가하고 평가받는 딱딱한 관계, 그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봅니다.
작가는 독자와 다른 세계,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깨뜨려주었달까요.
인터넷의 장점이겠죠. 고무판이라는 싸이트의 장점이자.
에.... 주저리주저리 말 많았습니다만.
어쨌건 요지(랄 것도 없지만...)는 이렇습니다.
작가와 독자.
글쓴이와 읽는이.
마치 인기스타와 팬 같은 부담스러운 관계를 벗어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혹은 형같은 분위기를 형성하게 되었지요.
전 고무판의 최고 공로가 이거라고 봅니다.
멋진 사이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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