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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홍보에요 매번 있는일이죠..ㅋㅋ이유는 많지만 결론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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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평 달라는 공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연중 공지에 연재 재개 공지까지 올리는 거 보면 어이가 없을 지경.

뭐, 교묘하게 '펜 꺾습니다.' 이런다던가.
'오랜만에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는 것도 없이.

저 얼마전에 연중한다고 올렸는데 다시 연재재개해요 ㅎㅎ 읽으세요.
이러는 거 보면 허허....

아무도 안 궁금하고 게시판 성격에도 맞지 않는 쓸데없는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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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란에도 필요 이상으로 자기글 얘기하면 간접 홍보로 신고 받습니다.
근데 그 필요 이상의 기준이 애매해서요. 저 같은 경우는, 간접홍보로 안 봤는데도 경고 먹는 연담글 몇 번 보고 아예 연담에 글 안 올립니다.
글 얘기 맘껏 하고 싶으면 주제가 '자유'인 정담에 쓰는 게 좀 더 안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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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웨느님 말씀도 옳아요
다만 전 글을 '평가'해달라고 올리시는분들은 자제를
해주십사 해서 올린글이랍니다.

'평가' 혹은 '비평' 등은
글을 읽어봐야만 할수있는 행동입니다.
애초 비평란이 존재하고
읽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는건 일종의 홍보죠
단순히 자신의 소설에 대한 잡담같은거였다면 저도 이런글 안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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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평을 해주었는데 이런 글을 남겨주시니 덕분에 저는 멍청하고 모자라며 우둔하고 바보같은 이가 되었군요.

보답으로 님의 논리를 그대로 바꾸어 드립니다.

[당장 한두편의 평에 연연하지말고
많이 써보시고 (작품이건 습작이건간에)
많이 생각해보시고
많이 메모하세요

그게 차라리 이곳에 글평가를 원한다는 글 올리는거보다
퀄을 올리는데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바꿔 말하면 글을 못쓴다는 작가들은 평가에 연연하고, 아무 생각이 없고, 몇글자 적지도 않았으며, 메모도 안하고 퀄도 못올리면서 글을 남기는 자들인가보네요.

그것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렇게나 쉬운데 왜 글을 못쓰는거죠?
역시 저는 멍청하고 모자라며 우둔하고 바보같은 사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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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문제가 된 문장이
'당장 한두편의 평에 연연하지 말고'
이부분인거 같은데 이 문장에 주체가 되는건
평을 해주신 토리다스님이 아니라
평을 부탁하신분이였습니다.

제 뜻은 작가분의 작품 한두편의 평가를 원하는것에
연연 하지말라는 뜻입니다.
토리다스님이 하신 평가에 연연하지말라는 뜻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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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