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은... 일딴 빈민가 출신이 아니고 드레프트 3위로 시카고에 들어갔는데... 그리고 대학시절부터.. 조단은 스타였습니다. 찾아보니 한 목사가 이야기한게 .. 어케어케 되어서 방송되었다고 하네요. 뭐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이상하지요. 만약 진짜 거짓이라면 KBS.... 좀 심하네요.. 루머를 티비소제로..하여 진실인양 하다니 만약 픽션이라면 픽션이라고 자막처리를 해두든지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윗님. 믿고 싶겠지만, 이 이야기는 인터넷에 떠도는 구라중의 하나입니다.
더더군다나 목사 입에서 나왔다면 거짓말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원체 목사들은 믿을게 못돼놔서...
그리고, 조던은 대학때부터 프로구단들이 못데려가서 환장하던 아주 유명한 선수입니다.
대학신입때 1년생들을 이끌고 3,4학년 재학생팀을 박살내버린 일화는 다들 아실테고...
그러던 조던이 겨우 비행기표가 없어서 못갈뻔했다? 택시비가 없었다?
대체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믿거나 할거 아니겠느냔 말이죠.
조단의 84년을 뒤돌아보면..
NBA 트래프트 3위 지명
LA올림픽 금메달
시카고 불스와 610만불에 계약
등등이 있습니다.
아참 나이키와의 첫번째 계약도 84년 이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팬?
조던이 고1 때였으면 가능한 말이었을겁니다.(당시 178cm)
2년초까지만 해도 후보로 밀렸었고요..(2m짜리 경쟁자가 있었죠)
하지만
고교졸업 때 이미 200여개의 대학에서 입학제의가 있었던
선수입니다.
대학 때는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해서 온갖 상을 휩쓸고 다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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