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님과 같이 화를 식히는 편이죠. 그런데 예전에 이렇게 화를 안으로 식히는 사람들이 나중에 속병에 많이 걸린다고 나오더군요. "화"라는 열을 발산해야 하는데 발산을 안하니 속이 점점 타들어가서 나중에 각종 질병이나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성격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가 않는 이상 어려운일이죠. 그래도 화가 나면 어떻게도 풀려고 노력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게임을 하거나, 친구녀석과 술을 먹으며 넉두리를 하던가, 아니면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물에 몸을 푸욱 담그고 있거나, 여자친구 데리고 여행을 떠납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바다를 보면 막힌 가슴이 조금은 뻥 뚤리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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