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주로 인터넷 연재 소설들을 편집해서(--;;; 모니터로 보면 눈알이 빠질듯 아파서 어쩔수 없음...) 프린트해 읽는 용도라, 중고레이저(8만)로 질렀죠...
집에 컬러잉크젯이 있긴한데, 와~~~~~~ 이노무 잉크값... 장난 아니죠. 속도도 성질급한 저로선 용서못할 핸디캡이고... 칼라로 몇번 뽑으면 금새 닳고야 마는 잉크... 리필임에도 돈생각하면 눈이 튀어나옵디다..
그러다가 레이저를 쓰니, 감격의 눈물이... ㅠㅠ
출판물수준의 깨끗한글씨에, 1분에 12장 토해내는 무지막지한 출력속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3만원짜리 토너 하나로 5000 장을 찍는 무식한 유지비... ㅠㅠ
레이저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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