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약 저라면 기를 쓰고 돈을 만들어 본후,
그게 150만원이 안되면 별도님께 그돈을 드리며 1달만 더 돈 갚을 유예기간을 달라고 부탁을 해볼검다. 그리고 다시 나머지 돈을 만들려고 알바를 하며 힘들게 살겠지요. 스스로 저지른 일에 책임을 다하려구요.
님이 자살하면 부모님테 빚이 안가서 다행이라고요?
옛말에 부모가 죽으면 자식은 부모를 산에 갖다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그 자식을 부모 가슴에 묻는다고 했슴다.
님이 자살하면 님의 부모님은 평생 가슴에 피멍이 들검다.
알바고 취직이고 뭐고 다 귀찮으니 한달간 잼있게 놀다가 자살하겠다.
인생 그따위로 살거면 한달이고 뭐고 없이 걍 지금 당장 혀물고 죽으세요.
지금 죽는다고 했습니까? 자살이라구요? 자살은 아무나 합니까!
부모보다 먼저 간다는 그게 얼마나 불효인지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날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아버지 어머니 그 가슴에 내 손으로 대못을 박는 짓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까?
아니, 그걸 떠나서 당신은 절대로 자살 못 할겁니다. 당신은 겁쟁이니까요. 비겁한 겁쟁이!
웃기는군요. 한 번 노력도 안해보고 도망가려는 생각부터 하고 있는 당신의 태도. 정말 웃깁니다.
죽으려면 그냥 콱 죽어버리지 굳이 이 글을 올리는 저의가 뭔지 참 궁금하군요.
뭔가 해 보시고, 시도라도 해 보시고 말하시지요?
죽어라 해 보고, 내 몸이 부서지도록 노력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뒈지던 말던, 일단은 해 보시라 이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동정심이라도 얻고 싶었습니까?
참 한심할따름입니다.
한말씀 드리지요.
안창우님 자살하시면 그 빚 부모님께 상속됩니다.
부모님께서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지 않으시는 이상은요.
부모님께 자살할 생각이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고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에 대해 설명해 드릴 수 있겠습니까?
한달이면 150만원 충분히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용감한 것이 아니라 비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죽으면 그만이라지만,
남아 있는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고자가 150만원에 자식 잃은 부모님은 어떤 마음으로 사실 것 같습니까?
잠시의 힘듬을 견디지 못해 쉬운 길로 피하려 하지 마십시오.
죽지마십시오. 힘내세요!! 백오십만원..^^;;
남자분이신 것 같은데.... 3월의 남은기간 동안만 공사판에서
열심히 일하시면 모을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안되서 칠백만원으로 늘어나면.. 한 다섯달 열심히 일하면
되는거죠... 이자까지 쳐도 한 일년만 일한다면 못 갚을 이유가 없습니다.
겨우 일년짜리 고생이라 이겁니다.
겨우!! 일년 고생하기 싫어서 죽을 결심을 하면 됩니까?
뭐 빚이 수천 수억이라 평생 고생해야 되도...... 부모님이 살아계시는데
그러심 안되죠.....
그리고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이신 것 같은데.....
백오십만원, 막말로 생을 포기하기에는 쪽팔릴 만큼 적은 금액 아닙니까?
물론 제가 안창우님의 사정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이제 겨우 3월 8일인데..... 친구들한테 손 좀 벌리고 또 열심히 일하시고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창우님이 올리신 글을 저는 그냥 하도 답답한 마음에 하는
하소연으로 보고 싶습니다.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150만원... 그것이 결코 작은 돈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죽을 정도의 금액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 못을 죽음으로 사죄한다.... 그것은 분명 고소를 하신 분이나, 본인에게나 해로운 일입니다.
150만원이 큰돈이나 갚으려고 생각한다면 솔직히 금방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뛰어서라든지 말입니다.
최소한 죽기 전에는 부모님께 상담이라도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험하게 입을 놀렸겠으나, 위의 댓글들을 보니 그럴 마음이 사라 지더군요. 스스로의 일에 책임을 지십시요.
겨우 대학생, 20대 초중반 일터인데 인생이 아깝지 않겠습니까?
대학가려고 고3때 생고생을 했을텐데 그깟 알바 한 달 못하겠습니까?
조금 더 마음을 강하게 먹는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조금 흥분 한 것 같군요. 만약 실례가 되는 말이라면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사초(娑草)였습니다.
안창우=저작권.
맞죠?
아까 회원정보 보니까 1980년생이시던데, 나이가 아깝습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스스로 탈퇴해줘서, 고무판은 좀더 괜찮은 사이트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가세요.
다시는 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꼭, 자신의 글에 달아놓은 리플들을 보며 혼자 즐기는지라 도둑고양이처럼 몰래몰래 들어올지도 모르는 일이군요.)
책을 무단으로 공유하는건 불법이라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위의 두개의 리플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논리로는 너무 조악하기 그지없네요.
안녕히 가세요.
안창우님이 말씀하시는건 말장난 입니다.
당신이 죄를 지었다면 깨끗하게 벌을 받고 뉘우치세요.
고! 무림, 판타지는 당신이 화풀이 하는 곳이 아닙니다.
저는 중 1때 당신처럼 소설을 인터넷 싸이트에 공유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는 공유 싸이트가 아닌 개인 홈페이지에서 소설이 판치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소설 공유가 가장 성화했던 시절...)
그때는 제가 어려서 저작권 법이나 그런건 거의 몰랐습니다.
이렇게 올리는게 나쁜것이라는것만 알았죠...
결국 저도 당신처럼 걸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처럼 벌금을 물지 않았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저는 진심으로 뉘우치고 작가분들께 사죄를 빌었기
때문입니다. 아니... 어리다는 이유였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소설을 공유해서 그것의 다운수가 3000 정도가 된다고 가정하고.
(소설 공유하면 대충 그정도 다운받더라고요..)
그 다운수가 책의 팔린수라고 쳐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150만원을 내는 것만으로 작가분들의 손해가 메꿔질것 같습니까?
절대로 메꿔지지 않습니다. 아니 그 발끝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700만원? 지금 장난 하십니까?
당신이 작가들을 비웃으며 소설을 공유할때...
작가분들은 매일 머리를 싸매고 스토리를 구상하기위해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노력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지금같은 말은 절대로 나올리가 없습니다.
빙~ 둘러 말하지말고 지금 제가 여기서 확실히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한 짓은 불법이었고... 150만원의 벌금은 적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의 글을보니 150만원은 적당한 것이 아닙니다.
적은 것입니다. 벌금을 내면서 조금이라도 자신이 한 일을
뉘우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할말은..
"당신이 소설 써보슈!! 어떤 느낌인지!!"
저작권이란 아이디는 안창우와 관련이 없습니다.
적암이 제 아이디 입니다.
제가 이글을 보면서 왜 저님이 죽는다는 말을 여러사람이 보는 곳에다 글을 올렸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드는 생각은 법을 어겼다고 해서 너무 몰아세운건 아닌지 저작권이란게 그렇게 대단해서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청업체에서 열두시간 주단위로 낮밤 일하고, 낮근무 토요일은 오후 다섯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일해서 벌은 돈이 백만원 남짓이었습니다. 새벽여섯시에 일어나 준비하면 대충 일곱시가 됩니다. 버스타고 회사에 도착해서 일준비를 하면 어느새 한시간이 지나가 버리죠. 여덟시부터 일해서 저녁여덟시에 마칩니다. 집에 도착하면 저녁 아홉시 반정도.
더군다나 요즘처럼 경기 않좋고 실업자 많고 그나마 있는 일자리도 사람을 가려 뽑는 시대에 관용을 베풀꺼였으면 조금도 생각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죄를 짓는것에 대해 어리고 나이많고는 구분조차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에는 그죄의 경중만 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이 어리다고 용서해주고 나이많다고 처벌받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창우님이 잘못한것은 맞습니다. 이제 시작단계를 겨우 벚어나기 시작한 법이 한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사람이 여러사람들이 보는 곳에 이런 죽는 다는 글을 올린것을 보면 얼마나 많이 고민을 했겠습니까? 전 이곳에 글을 올린것이 지금 많이 힘들고 힘들어서 도와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너무한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조금더 관용을 베풀어달라는 것입니다. 전 사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법을 만들었으면 다만 죄의 경중을 따져서 처벌을 할경우에는 엄격히 해주십시오. 그러면, 일부러 라도 법어기는 사람들은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알기보다는 모르고 어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시간이 더지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서를 해주세요.
노가다(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멘트들고 미장 작업하는...) 한달 내내 할수 있는 사람은 괴물입니다.;;;;
저도 방학기간에 아르바이트로 노가다좀 뛰어 봤습니다. 여름 이랑 겨울에 했는데 여름에는 미장 작업 하다가 5일하고 허리에 문제가 생겨서 그만 뒀고 겨울에는 그나마 쉬운일을 했는데 일요일 쉬고 약 한달 반정도 를 매일 나가서 (겨울에 한건 전기배선 개통이라서 매일 할수 있습니다) 약 100만원 조금 더 벌었습니다 .
솔직히 지금부터 노가다 뛰어서 이번달 말까지 150만원 모은다는 것은 솔직히 좀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양자간에 끼어서 뭐라 말하는게 솔직히 건방지기는 하지만... 저분께 조금의 시간을 더 드렸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작권: 150만원 당장 생각 하면 큰돈이지요
하지만 앞으로 남은 30년보다 가치가 잇을까요?
안창우님 글 읽어보면 집안이 하루 3끼 걱정 하는 집안은 아닌것
같읍니다. 충분히 주위 분들에게 머리을 숙이고 도와 달라고하면
구만리 같은 청춘 빨간줄 끄이게 냅둘가요?
그리고
"올해에 악재가 자꾸곂치는거보니..ㅎㅎ 6월달에 솔직히 부모님한테속이것도있고..계속 거짓말만 하는 제 자신이싫어..떠나던지죽고싶은생각을했는데 돈을못구하면..시기가 빨리찾아올지도모르겠네요.."
오로지 150만원 때문에 죽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150만원 감면 해준다고 저사람 인생이 달라질것 같읍니까?
저작권님 명확하게 구분하세요.
저작권이란건 당연히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작가분들께서 정말 힘들게 한편올리시고
그걸 한달이 넘게 하시면 책한권입니다.
이글을 쓰시는 분께는 할말이 없습니다만은........
저작권이란 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이 뭐라고 할지모르지만........
책을 써보셨습니까?아니 연재 해보셨습니까?
저도 예전에 20키로도 안되는 글 써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몇시간 걸립니다.
그런데 아주 질높은 작품.용대운님이나 별도님 같으신 분들은
아마 더욱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노가다판은 힘든데 왜 저작권은 중요하지 않는지요.
비록 님께서 말씀하시는게 그런 쪽으로 기울었다고 볼수는 없지만
제가 볼때는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노가다 하는만큼 책쓰는 것도 힘듭니다.
노동을 하는사람에게 그것이 일이라면은
책을 쓰는 일도 작가분들께서는 일입니다.
그걸 아시고 말씀해주세요.
아직어린제가보기에도 참 한심한글입니다 어린것이 뭘아냐고하신다면 할말없겠지만 저희부모님 무척힘든상황에서도 저희때문에 일하신분들입니다 예전엔 저희 정말 고아원같은곳에 맡겨야할정도였다고 지금은 살만해져서 다행이라고 후에 말씀하시더군요.. 저희부모님을 힘들게한 돈만큼 백오십이 클까요? 저희부모님은 감당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이 얼마나 힘들지 모르겠지만 살아있다면 어떻게든 해결될것이란건 압니다. 책임회피마세요 어떻게라도 살아가려고 애쓰시는분들 티비에서 봤습니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제가볼때 심할지 모르지만 안창우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분입니다. 이글을 쓴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부모님은 자식이 아무리 잘못을 해서 다른사람이 다 손가락질을 한다고 해도 부모님만은 님 편에 있을겁니다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받는 짓은 하지 마세요 저도 고등학교때 넷츠고 무힘동호회에 무협소설 몇편올려서 저작권법 위반으로 걸려 그당시 100만에 합의 봤습니다 물론 재힘으로 해결한건 아니지만요 그당시 정말 부모님께 죄송하고 죄송하다고 몇번을 되내이면서 다짐했슴니다 앞으로는 부모님께 죄송할일은 하지말자고요
부모님은 당신편입니다 다른사람이 다 당신편이 아니라도요 부모님께 사정을 말하고 앞으로는 이런일가지고 죽느니 사느니 하지 마십시요 정말 힘들지만 살아갈려고 하는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안습니까
정말 쑈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안창우님 목숨값이 그것밖에 되지 않습니까?
겨우 150만원?
저도 학생이라 막상 그런돈 없습니다.
하지만 목숨이라는 것이 그런 싸구려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작권님.
지금 소설을 쓰는 것을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몇시에 일어나서 몇시간 일하고 몇시에 도착한다는 것을 왜 적으셨지요?
지금 작가는 그런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지금 힘든일 하시고 돈 적게 받는다고 말하는게 무슨 소용이지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
소설 출판을 하는게 그렇게 우습게만 보이십니까?
머리가 깨질듯이 밤낮으로 생각하고 시놉하나 짜는데 막히며 머리 쥐어뜯으면서 혼자서 발광을 하며 울부짓습니다.
창작의 고통이 어떤것인줄 알고나 하시는 말이십니까?
지금 소설을 쓰시며 출판하시는 분들이 다 운이 좋아서 그저 글 몇 자 적다보니 어라? 출판되네? 이러면서 힘도 들이지 않고 대충 몇자 적으면서 돈버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웃기지 마십시요.
적게는 몇년 많게는 10년도 넘게 습작생활을 하시며 돈한푼 되지 않는 고통과 인내의 세월을 보내신 분들입니다.
그런 고통과 피와 땀이 섞여들은 글을 쉽게 공유해서 여기저기 퍼틀여 놓은게 뭐가 잘했다고 비호해주고 옹호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실수로 인한 범죄는 죄가 아니란 말입니까?
글 한편 쓰기위해서 수십권의 책을 외울듯이 읽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몇개월, 몇년을 고생하신분의 글이 그렇게 쉽게만 보이십니까?
그건 자신이 일해서 벌어 놓은 것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저작권님이 만약 한가지 일을 위해서 몇년간을 투자해놓고 그걸을 남이 가져다가 무단도용을 하고도 화가 나지 않을 성인이시라면 그렇게 말씀하십시요.
물론 말씀하셔도 저는 무시하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그런 성인이 아니니까요.
화가나서 흥분해서 적었습니다.
혹여 눈살이 찌푸려 지신다면 비난은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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